실시간 뉴스 고소득 주꾸미 이어 꽃게 자원조성 전국 최대 벼 직파재배 단지 조성 속도 농수산물 검사항목 확대…먹거리 안전성 높인다 용강중학교,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과 4차 산업혁명 진로교육 ‘4차원’ 참여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제4회 충남마을만들기 대화마당 개최
실시간 충남기사 고소득 주꾸미 이어 꽃게 자원조성2022/07/08 [환경방송MCN 강정화 기자]=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도내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어린 주꾸미에 이어 어린 꽃게 50만여 마리를 6개 시군에 방류했다고 8일 밝혔다. 어린 꽃게는 연구소 내에서 어미꽃게 관리를 통해 부화한 유생을 전갑폭 1.0㎝ 내외로 성장시킨 것으로, 내년 봄이면 상품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한다. 연구소는 지난달 3일 서천·홍성 18만여 마리를 시작으로, 이날 보령·서산·당진·태안에 32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꽃게는 불법조업 및 남획뿐만 아니라 해양환경 변화에 따라 어획량 변동이 크고, 지속 감소하는 추세이다. 이에 연구소는 2006년 개소 이후부터 매년 자체 생산한 꽃게 종자를 도내 연안에 무상으로 방류하고 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 전국 최대 벼 직파재배 단지 조성 속도2022/05/02 [환경방송MCN 강정화 기자]=충남도가 중점 추진 중인 ‘전국 최대 벼 직파재배 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벼 직파재배는 미래를 대응하는 최고의 벼농사 기술로, 못자리를 설치하지 않고 볍씨를 바로 논에 파종하는 만큼 노동력 90%, 경영비 85%를 절감할 수 있다. 직파재배는 4월중 마른 논에 살포하는 ‘건답직파’와 5월부터 6월 상순까지 젖은 논에 파종하는 ‘무논직파’, 볍씨를 드론으로 살포하는 ‘드론직파’로 구분된다.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37억 원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150억 원을 투입해 벼 전체 재배면적의 10%인 1만 3000ha를 직파재배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볍씨 파종에 필요한 드론과 파종기 구입 105곳에 32억 원, 직파재배 농가에 종자코팅, ... 농수산물 검사항목 확대…먹거리 안전성 높인다2022/01/26 [화경방송MCN 강정화 기자]=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올해부터 도내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수산물의 안전성 검사항목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원은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항목은 250종에서 340종으로, 수산물의 동물용의약품 검사항목은 42종에서 53종으로 확대해 도내 먹거리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다.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항목은 사용 빈도가 높은 농약을 비롯해 최근 부적합 이력이 많은 농약,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중점 검사 항목 등이 추가됐다. 수산물의 동물용의약품 검사항목은 양식 과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항생제, 항균제 등으로 오·남용 우려가 높은 물질을 포함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농수산물의 유통 트렌드가 변화됨에 따라 도내 로컬푸드, 직거래 도매시장, 온라인 마켓 등 자체 수거검사도... 용강중학교,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과 4차 산업혁명 진로교육 ‘4차원’ 참여2021/12/02 [환경방송MCN 강정화 기자]=용강중학교(교장 강준열)가 11월 26일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에서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진로교육 ‘4차원(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첨단기술(자율주행 자동차, 가상현실(VR), 3D 프린팅)을 체험하며, 진로 탐색 기회 확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각 교육은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졌다. 자율주행자동차 교육은 코딩을 통해서 자율주행 자동차 실습을 진행했으며, 가상현실(VR)교육은 애플리케이션 콘텐츠를 이용해 가상현실을 만들고, VR 카드보드를 통해 체험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3D 프린팅 교육은 3D펜을 사용해 본인이 만들고 싶은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됐다.진로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첨단기술 분야의 진로에...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제4회 충남마을만들기 대화마당 개최2021/09/29 [환경방송MCN 강정화 기자]=충남연구원(원장 유동훈) 마을만들기지원센터(이하 마을센터)는 24일 ‘제4회 충남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을 금산군 진산면에 소재한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개최했다.‘행정의 지원체계 정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화마당은 행정의 정책 협업과 전문성 강화 방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행정 정책 칸막이 해결 방안, 농촌협약 연계 행정조직 개편 방안, 마을주민을 위한 행정조직의 역할, 마을활동가로서 공무원의 역할 등을 집중 논의했다.정석호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은 “이번 대화마당이 마을만들기에서 행정이 갖는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민간과 공유하고 농촌 정책에서 민관협치의 행정파트너로써 전문성 강화와 행정 간 정책 협업 등에 대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충남은 2015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