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은 금나래문화체육센터가 ‘범죄 예방 인증 등급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금나래문화체육센터는 △관리 운영 체계 △영상 감시 △인력 운영 △접근 통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평가 점수 92.50점으로 A등급을 획득했으며, 금천경찰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범죄 예방 우수 시설 인증 수여식 및 명패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공단은 2019년 금천종합복지타운을 시작으로 올해 금천구청 종합청사 주차장과 금나래문화체육센터의 범죄 예방 인증 등급제 A등급 획득의 성과를 내게 됐다.
박 평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안전한 시설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금나래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 환경 구축과 안전한 시설물 유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