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방송MCN 박종환 기자]=인천 부평구 일신동 경인로1104번길 13-14에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인접해 있는 일신종합시장을 찿는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격고있다.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이 가능한 스트로폴을 분리 배출 하지 않고 온갖 잡쓰레기를 마구잡이로 불법배출하여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는것이다.
쓰레기 무단투기를 신고하라며 '관할관청'에서 게첩한 현수막에는 전화번호도 없이 걸려있었다.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야 할 '관할관청'의 보여주기식 행정인것이다.
따라서 '관할관청'은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와 분리배출을 적극적으로 유도 하여 "환경특별시 인천" 이라는 구호가 퇘색되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데한 시민들의 의식개선이 절실히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