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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미라지식품과  대포천 쓰레기 줍기 행사로 지역사회 공헌
인천 서구, ㈜미라지식품과 대포천 쓰레기 줍기 행사로 지역사회 공헌
[환경방송MCN 장병수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와 ㈜미라지식품(대표 김준택)은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대포천 일대의 쓰레기 줍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서구 대포천 일대에서 열렸다. 서구청 식품위생과 공무원, 미라지식품 임직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가하여 대포천의 환경을 보호하고 정화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미라지식품은 참가자들에게 자사 제조식품인 추어탕을 나눠주며 낚시객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행사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서 총 3톤의 쓰레기가 수거됐으며, 해당 쓰레기는 서구청 자원순환과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 서구는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에 참여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었으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미라지식품 김준택 대표는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 발전은 우리의 가치 중 하나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포천 쓰레기 줍기 행사는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였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첫 발걸음으로 평가받는다
환경피해예방 및 피해자 배상 강화를 위한 제4기 환경책임보험 출범
환경피해예방 및 피해자 배상 강화를 위한 제4기 환경책임보험 출범
[환경방송MCN 장병수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17일자로 2024년 6월부터 2027년 5월까지 3년간 환경책임보험을 운영할 보험 사업자와 제4기 환경책임보험사업 약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표보험사로 디비손해보험, △참여보험사로 삼성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케이비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에이아이지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등 9개 보험사 선정 제4기 환경책임보험 약정에는 환경책임보험 운영 보험사 선정결과를 비롯해 주민 피해예방 및 사업자 지원강화, 보험사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이 담겼다. 우선 환경안전관리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환경오염피해예방 지원사업 실시 근거를 마련하여 사업장 환경안전관리 지원을 확대한다. 사업장 관리실태, 환경피해 노출 및 확산 가능성 등을 조사하도록 했으며, 조사결과는 향후 보험료 할인·할증 및 피해예방 지원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영세한 기업에 대해서는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근거도 마련했다. ◈오염물질 유출저감, 사업장 환경 안전관리 개선 조치 등 또한, 건강영향조사 결과에 따라 환경부가 보험사에 손해사정을 실시할 것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여 피해배상의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보험사가 거짓 또는 허위로 조사하거나 특별한 사유 없이 30일 이내에 손해사정에 착수하지 않은 경우 환경부가 직권으로 손해사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보험사의 역할도 강화한다. 모든 참여보험사가 환경안전관리 실태조사, 지원사업, 교육·홍보 등의 역할에 적극 협조토록 하고 이러한 사업을 담당할 환경·방재 전문인력을 확보하도록 했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제4기 환경책임보험에는 이전보다 많은 보험사가 참여(제3기 5개, 제4기 10개)하여 강화된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으며, 환경부도 사업단·보험사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면서, “보험 가입사업장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야생동물 질병 검역을 위한 야생생물법 하위법령 개정·시행
야생동물 질병 검역을 위한 야생생물법 하위법령 개정·시행
[환경방송MCN 장병수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해외유입 야생동물의 질병 검역제도를 시행하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야생생물법) 시행령’ 개정안이 5월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5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야생동물 질병 검역제도를 신설하는 ‘야생생물법’ 일부개정안은 2021년 4월 29일 국회 본회의 통과(’21.5.18. 공포, ’24.5.19. 시행) 이날 의결된 시행령과 함께 ‘야생생물법 시행규칙’ 개정안도 같은 날 시행된다. 개정된 ‘야생생물법’ 및 ‘야생생물법 시행령’은 해외로부터 야생동물의 질병 유입 방지를 위해 그간 검역을 거치지 않고 유입되던 파충류 등의 야생동물에 대해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 5월 19일부터 검역을 실시하도록 했다. ◈야생동물 검역에 관한 사무를 수행하기 위한 국가기관(야생동물검역기관)으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을 시행령에서 정함 아울러, ‘야생생물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야생동물 질병 검역제도 시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수입장소를 파충류의 주된 수입경로인 인천국제공항으로 지정하고, 수입검역 세부절차, 수입금지물건의 조치 및 검역시행장 지정 등을 규정했다. ◈파충류 수입물량의 98%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반입(‘23년 관세청 통관 기준) 환경부는 이번 개정으로 야생동물 검역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파충류에 대해 수입검역을 시작하고, 야생동물 질병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검역대상 질병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야생동물 질병의 해외유입을 방지하고 국내 생태계를 보호하는 등 야생동물 질병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아시아 4개국 대기 배출관리 기술 교육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아시아 4개국 대기 배출관리 기술 교육
[환경방송MCN 장병수 기자]=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센터장 성지원)는 5월 7일 센터 본관(청주시 흥덕구 소재)에서 동남아시아 4개국(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관리 기술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아시아 전역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우리나라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관리 경험을 전수하고, 나아가 공동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정보를 활용해 대기오염 원인 분석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지역은 이륜차(오토바이)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높은 내연기관 이동 수단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무분별한 폐기물 소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출처: IQAir 2022, 2023년 세계 공기질 보고서) 국가 ’22년 ’23년 인도네시아 30.4㎍/㎥ 37.1㎍/㎥ 베트남 27.2㎍/㎥ 29.6㎍/㎥ 라오스 27.6㎍/㎥ 29.6㎍/㎥ 이에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이들 아시아 4개국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목록(인벤토리) 구축 필요성에 주목해 △미세먼지 발생원인 분석,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 방법, △대기질영향평가예측시스템 구축·활용, △미세먼지 정책효과 분석 등을 교육하고 연구 경험을 공유한다. 성지원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장은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은 광역적인 범위에 걸쳐 영향을 미치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 간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우리 기관은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의원회(UN ESCAP) 등 국제기구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여러 아시아 국가에 선진기술을 전수하고, 아시아 지역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목록(인벤토리) 구축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의료AI가 제공하는 가치 중  건강보험 적용이 필요한 가치는?
의료AI가 제공하는 가치 중 건강보험 적용이 필요한 가치는?
◈임상결과, 경제적 측면 등 AI 의료기술의 다면적 가치에 대한 의견 수렴 ◈환자중심결과 향상의 건강보험 보상 필요성에 대한 의견은 아직 부족 [환경방송MCN 장병수 기자]=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은 AI 의료기술의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가 영상의학 주요 국제학술지 Korean Journal of Radiology (KJR)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KJR은 2022년 과학저널랭킹(SJR)에서 방사선학·핵의학·영상학 분야 최상위권인 Q1 등급을 받은 바 있는 세계적인 학술지다. 본 조사는 NECA가 수행한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의 의료현장 적용을 위한 평가방안 마련 연구」(연구책임자 박성호 교수·설아람 연구위원)의 일환이었다. 의료AI가 제공하는 가치 중 어떠한 가치에 건강보험 적용이 필요한지에 대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응답자는 환자(44명), 산업계 종사자(64명), 의료계 종사자(60명), 보건의료 관련 정부‧유관기관 관계자(32명), 총 200명으로 구성됨 의료AI의 가치는 임상 결과, 경제적 측면, 조직 측면, 비임상 환자중심결과(patient-centered outcome, 이하 PCO)*로 분류했다. AI 사용 경험이 축적되면서 AI 사용과 연관된 현저한 진단능력의 향상이나 치료효과성이 입증되는 경우는 많지 않고 AI가 PCO 관점의 이익을 제공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알려져, 특히 PCO를 주목했다. ◈전통적인 임상 결과와는 다르게, 환자가 보고하는 경험과 삶의 질, 기능성, 웰빙, 신체적 또는 정신적 상태, 편의성과 같은 가치에 중점을 둠 응답자 중에서 의료AI의 PCO에 대하여 직접 또는 간접 경험이 있는 사람은 10%로 적었다. 건강보험 적용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묻는 문항에서 PCO 관점의 이익을 제공하는 경우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응답자는 74%로 임상 결과, 경제적 측면 등 다른 가치 요소(82.5%~93.5%)보다 유의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PCO 이득의 보상 필요성*(평균 5.1점) 역시 다른 가치 요소(평균 7.2~5.8점)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이 결과를 통해 PCO 측면에서 혜택을 입증하는 AI의 보험 적용에 대해서 긍정적인 의견이 충분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최대 1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필요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함 주관연구책임자인 박성호 교수(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는 “본 연구는 의료AI의 독특한 특성을 반영한 개선된 평가방안과 최신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의료AI의 임상 평가에서 PCO에 대한 고려는 초기 단계임을 고려할 때, 향후 관련 데이터가 축적되면 PCO의 가치에 대한 의견이 변할 수도 있으므로 추후 관찰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공동 연구책임자인 NECA 설아람 연구위원은 “최근 보건의료 분야에 다양한 AI 기술이 개발되고 임상 현장에 도입되고 있다. 본 연구 결과가 의료AI의 적절한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근거 창출을 지원하고 안전성 및 효과성이 확보된 AI 의료기술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AI가 제공하는 가치 요소에 대한 설명과 다면적 가치에 따른 AI 의료기술의 유형에 대한 대표 예시는 「AI 의료기술의 다면적 가치평가 예시집」을 참고하면 된다. 예시집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누리집(www.neca.re.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본 연구에 대한 더 상세한 내용은 5월 중 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 부평구 산곡1동 주민자치회,  ‘이야기가 있는 풍물 콘서트, 풍물아 놀자!’공연 개최
인천 부평구 산곡1동 주민자치회, ‘이야기가 있는 풍물 콘서트, 풍물아 놀자!’공연 개최
[환경방송MCN 장병수 기자]=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원적산공원 야외무대에서 ‘이야기가 있는 풍물 콘서트, 풍물아 놀자!’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평구문화재단의 2024 문화도시부평 ‘꽤 쓸모 있는 도시실험’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 및 일반 주민 등 관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지역 내의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초록별풍물단’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동풍물연합회 초청공연, 초록별풍물단 학생들의 학부모로 구성된 ‘초록별두빛나래’ 동아리의 민요공연, 산곡1동 원적고을풍물단의 사물놀이 등이 이어서 진행돼,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졌다. 특히 동 마을교육자치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발족한 ‘초록별풍물단’이 주민들에게 첫선을 보이는 자리였으며, 풍물단 학생들의 학부모들까지 동아리를 구성하여 민요부르기 공연에 참여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우필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로 참여한 주민들의 웃음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전미희 동장은 “초록별풍물단은 동 단위 초등학생풍물단으로 타 지역에서도 거의 전례가 없는 일이다”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풍물에 어릴 때부터 관심을 갖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곡1동 주민자치회는 ▲2021년 기억하라 산곡1동 사업 ▲2022년 청소년문화축제 공연 ▲2023년 산곡1동 마을교육자치회 구성 등 주민자치회와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내 8개 학교가 연계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초록별풍물단 ▲우리동네 마을학교 ▲원적산 생태 숲학교 ▲제3회 산곡1동 청소년문화축제 등 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
한화진 장관, “탄소중립 실천하고 탄소중립 포인트 모으세요”
한화진 장관, “탄소중립 실천하고 탄소중립 포인트 모으세요”
[환경방송MCN 장병수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한화진 장관과 ‘환경부 2030 자문단’이 4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소재한 친환경 매장인 ‘노노샵’을 방문해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청년세대(19~38세)의 요구를 환경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채용된 전문임기제 공무원을 단장으로 대학생, 직장인, 창업가 등 다양한 계층의 단원(20명)이 1년간 활동하는 환경부 내 특별 자문조직 방문 장소인 노노샵은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를 표방하는 친환경 매장 겸 카페로 세제(샴푸)를 되채우기 방식(리필스테이션)으로 판매하고 다회용기(텀블러) 만으로 커피 등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노 플라스틱 노 애니멀(No plastic no animal)’의 준말로 플라스틱, 일회용품, 동물성 원료 제품 등은 판매하지 않음 특히 매장 공동대표인 줄리안 퀀타르트는 벨기에 출신의 유명 방송인(대표 방송 비정상회담)으로 ‘지구의 날(4월 22일)’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로 선정되는 등 평소에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한화진 장관은 탄소중립 실천 주무 부처 수장이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환경부 2030 자문단과 함께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할 때 다회용기(텀블러)를 쓰고 탄소중립 포인트도 직접 적립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부 2030 자문단 및 줄리안 노노샵 공동대표와 함께 탄소중립 포인트와 같이 일상 속 국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탄소중립 포인트는 일상 속에서 10개 항목의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실행할 경우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여 국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제도다. ◈(10개 항목) ①전자영수증 발급(100원/건), ②텀블러‧다회용컵 이용(300원/개), ③일회용컵 반환(200원/개), ④되채우기매장(리필스테이션) 이용(2,000원/회), ⑤다회용기 이용(1,000원/회), ⑥무공해차 대여(100원/km), ⑦친환경제품 구매(1,000원/건), ⑧고품질 재활용품 배출(100원/kg), ⑨페휴대폰 반납(1,000원/개), ⑩미래세대 실천행동(초‧중‧고 대상 스쿨챌린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불편한 일이 아니라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탄소중립 포인트처럼 개인의 혜택으로 돌아오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라면서, “환경을 지키는 것이 불편하고 싫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좋은 일’이 될 수 있도록 청년세대들의 생활 유형을 고려한 혜택을 늘리고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