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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남태옥 선생님의 한글체조를 통한 노노케어 이야기"
"78세 남태옥 선생님의 한글체조를 통한 노노케어 이야기"
[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78세의 나이에 한글체조로 노노케어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이 있어 전하고자 한다. 노노케어란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활동을 말하는데, 이는 사회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한글체조는 한글의 자모 모음을 이용하여 한글호흡과 함께 체조하는 것으로, 신체 활동과 인지학습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노노케어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78세의 한글체조 선생님 남태옥씨는 한글체조를 통해 몸과 마음이 늙는 줄 모르고 복지센터에서 동료들을 가르치며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다. 4년차로 한글체조를 꾸준히 하고 있는 남태옥 선생님은 108 가지 한글체조를 통해 몸의 변화를 느끼게 되어 현재는 나이와 상관없이 사람들을 지도하고 있다. 현재 한글체조와 한글태권도가 K-컬쳐 흐름을 타고 국민건강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 한글 자음은 근육을 강화하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모음은 몸의 유연성을 향상시켜 준다. 한글체조로 자신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계시는 남태옥 선생은 노노케어의 모델로서 현재 선한 활동을 여기저기 하고 있다. 자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관리하여 사람들에게 본이 되고있다. 남태옥 선생은 현재 뇌학습인지교육과 한글체조를 가르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학습을 지도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한글체조가 몸의 변화뿐 아니라 마음의 안정과 행복까지 가져다주는 것을 확인했다. 노인이라고 볼수 없는 유연성과 아름다운 미소, 그리고 선한 마음을 가진 남태옥 선생은 한글체조를 배운 뒤 복지센터에서 현재 나이로 같은 동료들을 가르치는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건강이 큰 재산임을 다시끔 느끼게 해 준다. 남태옥 선생은 한글 자음과 한글모음의 중요성을 알려 주시며 한글체조에는 자음과 모음을 소리내어 발성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한글체조 4년차라고 밝히시는 남태옥 선생은 108가지 한글체조를 꾸준히 했더니, 몸이 이리 건강하게 변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며 ” 저는 한글체조를 굉장히 추천해요. 제가 나이가 먹으면서 물 한 컵을 마시는데도 어느 날부턴가 물 한 컵을 한 번에 다 못 마시더라고요. 그래서 쉬엄쉬엄 마시게 되었는데 한글체조를 하고부터는 나도 모르게 물 한 컵을 그냥 마실 수가 있었습니다. 이 변화와 함께 그다음 가장 큰 변화는 몸이 유연해져서 제가 꿇어 앉을 수 없었는데 이제는 무릎을 꿇고 앉을 수 있어요. 단지 발성하고 호흡하고 한글체조한 것뿐인데 나는 모르게 내 몸의 변화를 계속 느낄수 있었어요. 현재는 복지관에서 한글체조를 가르치는데 수업을 진행할수록 참여자들의 변화를 목격합니다. 한글체조가 인내심을 요구하는 운동이기는 하지만 끈기를 가지고 하면 놀라운 효과를 보입니다. 또한, 한글호흡 인지활동은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어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저를 가르쳐 주신 정우용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남태옥 선생은 최근 3월 9일 SAVE GREET 활동으로 야외에서 한글체조를 가르치시면서 야외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맨발로 하는 한글체조가 그 효과가 증대됨을 말씀하시며 한글체조를 배우고 싶어하는 어르신들도 이 자격증을 따고 자기 건강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건강도 도와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오늘은 노노케어의 아름다운의 주인공이신 남태옥 선생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이러한 좋은 사례들이 많이 나와서 한글체조, 한글태권도가 K-건강의 일환으로 힘차게 자리잡기를 기대해 본다.
노원문화재단, 2024 꿈의 무용단 공모 선정
노원문화재단, 2024 꿈의 무용단 공모 선정
[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4 꿈의 무용단 운영 사업’ 공모에서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 5년간 4억원의 지원을 받는다. 노원문화재단 전경 ‘꿈의 무용단’은 춤을 추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의 세계를 담은 춤을 통해 가치관, 정체성, 미래 역량 발굴 등 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향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공유해 새로운 문화향유 기회 제공과 긍정적 관계 회복에 기여하는 사업이다.노원문화재단은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공모 사업에 지원했으며, 예술로 꿈꾸는 ‘예꿈 발레단’의 운영 계획을 발표, 치열한 경쟁 끝에 선정됐다.예꿈 발레단은 ‘예술로 소통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꿈의 무용단 창단’을 미션으로 지우영 댄스시어터샤하르 안무감독과 함께 발레 기반 움직임을 활용한 창작 레퍼토리 공연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 및 가족 워크숍, 움직임 수업, 자기표현과 감정 발달을 위한 TA (Teaching Artist) 창의 교육 워크숍 등이 함께 진행된다.노원 예꿈발레단은 오는 4월 사회·문화적 취약계층 50%를 포함해 노원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30명의 단원을 모집한다.강원재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은 “꿈의 무용단 단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들며 자아존중감을 키우고, 공동 창작 경험으로 나와 타인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면서 포용하는 건강한 미래세대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황영기 변호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16대 이사장 취임
황영기 변호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16대 이사장 취임
[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제16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황영기 이사장(60·사법연수원 23기)이 3월 12일 김천 혁신도시 내 공단 본부에서 개최된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제16대 황영기 이사장 취임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16대 황영기 이사장 신임 황영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프로필 신임 이사장은 ‘법무부 산하단체장 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운영규정’에 따라 엄정한 심사 및 추천을 거쳐 3월 11일 자로 임명됐다.황영기 신임 이사장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의정부지청 검사로 임명돼 상주지청, 대구지검, 부산지검에서 근무했다.아울러 한국성폭력위기센터 변호사, 대구해바라기센터 법률자문 변호사, 참다운 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하며 사회 취약계층에 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나타내왔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호대상자 지원에 대한 법률적 기틀 마련 및 현장에서의 지원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회 취약계층인 보호대상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황영기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30여 년 가량 법조인으로서 맞닥뜨린 다양한 피고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법무보호복지’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절감해왔다”고 말하며 “보호대상자로부터는 믿음과 신뢰를 얻고, 국민으로부터는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아름다운 동행’으로 희망 가득한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황영기 이사장은 향후 정책 방향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복지 중추 기관으로의 도약 △보호사업에 대한 국민 홍보 및 소통 강화 △직원의 건강과 행복을 제시했다. 또한 기본과 내실이 튼튼한 조직을 강조하며, 공단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 등의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을 통한 안전한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무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유인촌 장관 “한국예총 혁신 적극 지원하겠다”
유인촌 장관 “한국예총 혁신 적극 지원하겠다”
[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월 11일(월)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10개 회원협회 이사장과 16개 광역시도 연합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우측)과 조강훈 한국예총 회장이 11일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가운데 우측)이 조강훈 한국예총 회장(가운데 좌측) 및 한국예총 회원협회 이사장들과 간담회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조강훈 회장은 “유인촌 장관의 한국예총 방문을 100만 예총 가족을 대표해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조강훈 회장은 “고사 위기에 빠진 민간 예술단체를 위한 ‘최선의 예술인 복지 정책’은 △첫째, 2005년 이후 중단된 한국예총에 대한 운영경상비 지원 △둘째, 한국예총 가족들의 활동이 법적으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준거법 재정 △셋째, 일자리”라며 예총 가족과 예술인들이 상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국제 ‘K-컬처 올림픽’의 도입과 현재 한국예총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의 규모 확대를 우선적으로 요청했다.이에 유인촌 장관은 “조강훈 회장이 지난 2월 총회에서 한국예총 회장으로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민간예술단체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한국예총이 혁신을 통해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러한 지원은 “정부와 민간예술단체간 협력적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K-컬처의 기반을 더욱 든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예총 측은 이번 간담회는 2011년 대한민국예술인센터 건립 이후 처음으로 문체부 장관이 한국예총을 공식적으로 방문해 예총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유인촌 장관은 예정된 시간보다 두 배 이상 시간을 할애하면서 한국예총의 당면한 문제와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성북구민 100명 중 1명은 ‘한책추진단’으로 함께 읽기 중
성북구민 100명 중 1명은 ‘한책추진단’으로 함께 읽기 중
◈작가와의 만남, 명사강연 등 한책추진단만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운영 ◈대출권수 확대, 한 책 후보도서 우선대출, 성북구 한 책 투표권 등 특전 제공 ◈2736명의 주민 한책추진단이 함께 한 성북구의 대표적인 독서 운동 [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이승로 성북구청장은 3월 5일부터 2024년 ‘성북구 한책추진단(선정단)’(이하 한책추진단)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4 성북구 한책추진단’ 공식 홍보물 ‘한책추진단’은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주관으로 운영되는 성북구의 대표 독서 운동 ‘성북구 한 책 읽기’ 사업 관련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연간 활동으로, 지난해에는 2736명의 주민이 함께 했다. 주 참여대상은 20대~50대 주민으로, 성북구에 거주하는 20대~50대 성인이라면 100명 중 1명이 한책추진단에 가입한 셈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다년간 이어져온 한책추진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는 모집 시작 하루 만에 한책추진단 가입자가 300명을 돌파했다”며 “이는 한책추진단을 시작한 2017년 가입자 수의 2배에 달하는 인원으로, 지역주민들의 ‘함께 읽기’와 ‘한 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성북구의 특별함이자 힘”이라고 강조했다.한책추진단이 함께 만드는 ‘성북구 한 책 읽기’ 사업은 올해로 14년 째를 맞이했다. 지역주민들은 한책추진단에 가입해 1년 동안 함께 한 권의 책을 선정하며, ‘성북구 한 책 읽기’ 사업을 만들어가는 주체가 된다. 이 과정 속에서 지역주민들은 서로 생각의 다름을 존중하고, 책을 통해 이웃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더불어 성북구는 지난해부터 비문학 한 책 선정을 시도해 한책추진단과 함께 지역 내 독서경험을 확장하고 있다.한책추진단 가입 시 주요 혜택으로는 △한 책 관련 행사 우선 참여 △한 책 후보도서 우선대출 △성북구 한 책 투표권 부여가 있으며, 이 밖에도 성북구립도서관 행사에 대한 우선 신청 특전, 한책추진단만을 위한 작가와의 만남 등 도서관 행사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책을 매개로 다채롭고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한책추진단은 13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성북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16개 성북구립도서관 방문을 통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5, 미국 ‘2024 최고의 가족용 차’ 선정
현대차 아이오닉 5, 미국 ‘2024 최고의 가족용 차’ 선정
[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현대자동차는 미국 유력 월간지 페어런츠 매거진(PARENTS Magazine)이 주관한 ‘페어런츠 2024 최고의 가족용 차 어워즈(Parents 2024 Best Family Cars Awards)’에서 아이오닉 5가 ‘최고의 가족용 5인승 전기 SUV(Best Electric 5 Passenger SUV for Families)’로 선정됐다고 7일(목) 밝혔다. 더 뉴 아이오닉 5 페어런츠 매거진은 1926년 창간돼 부모의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아동 발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미국 유력 월간지로 매년 최고의 가족용 차 어워즈를 진행해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 필요한 편의 장비와 안전성을 갖춘 우수한 차량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어워즈는 140대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페어런츠는 아이오닉 5가 우수한 PE 시스템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춰 가족용 차를 찾는 고객에게 탁월한 선택이라며 빠른 충전 속도와 우수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강점이라고 밝혔다.또한 페어런츠는 가정집에 공급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을 제공하는 V2L 기능과 카시트를 장착한 채 아이를 돌볼 때도 불편함이 없는 넓은 실내 공간 등도 높이 평가했다.리키 라오(Ricky Lao) 현대차 북미권역본부 제품기획담당은 “아이오닉 5가 최고의 가족용 차로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우수한 사용 편의성은 물론, 뛰어난 안전성과 효율성을 갖춘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밖에도 아이오닉 5는 지난 2월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4 & 2025 최고의 SUV(Best SUVs of 2024 and 2025)’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한편 현대차는 지난 4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아이오닉 5’를 출시하며 전 트림의 가격을 동결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더욱 끌어 올렸다.더 뉴 아이오닉 5는 84.0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복합, 2WD 모델 기준)가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으며 최신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돼 상품 경쟁력이 강화됐다.또한 다양한 첨단 인포테인먼트 편의 사양이 적용됐으며 차체 보강을 통해 충돌 안전 성능도 더욱 향상됐다.이밖에도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리어 와이퍼를 탑재하고 이동식 센터 콘솔인 ‘유니버설 아일랜드(Universal Island)’에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및 주차 보조 기능 등을 조작할 수 있는 물리버튼을 적용하고 하단부에 위치했던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를 상단부로 옮기는 등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현대차는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더 뉴 아이오닉 5’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이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제페토에 브랜드 헤리티지 담은 신규 콘텐츠 ‘타임리스 서울’ 공개
현대자동차, 제페토에 브랜드 헤리티지 담은 신규 콘텐츠 ‘타임리스 서울’ 공개
[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 포니를 비롯해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신규 월드 콘텐츠 ‘타임리스 서울(Timeless Seoul)’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제페토에 브랜드 헤리티지 담은 신규 콘텐츠 ‘타임리스 서울’ 공개 제페토는 사용자(개인)를 표현하는 아바타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친구들과 소통하며 놀이·쇼핑·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제약 없이 누구나 창작 활동에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성장 세대들이 애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소셜 플랫폼이다.현대자동차는 브랜드 핵심 유산인 포니를 중심으로 글로벌 Z 세대에게 현대차만의 헤리티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레트로한 감성이 돋보이는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로 타임리스 서울을 마련했다.이번에 공개한 신규 콘텐츠 타임리스 서울은 현대차의 첫 고유 모델 포니가 거리를 돌아다니던 70·80 시절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재해석한 △서울의 길거리 △포니 공업사 △헤리티지 전시관 △스트릿서킷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됐다.서울의 길거리는 레코드샵과 문방구 등 당시의 레트로한 문화 요소들의 감성이 묻어나는 거리를 구현했다. 포니 공업사는 각종 퀘스트를 통해 얻는 코인으로 나만의 포니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현했다.헤리티지 전시관에는 포니부터 아이오닉 5까지 현대차의 히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스트릿 서킷에서는 나만의 포니를 타고 레이싱 대결을 펼쳐볼 수 있도록 구성해 유저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몰입도를 높였다.또한 타임리스 서울을 방문한 유저들은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17종의 아이템을 장착해 볼 수 있으며, 아이오닉 5를 비롯한 스페셜 포토·숏폼 부스와 다양한 퀴즈 등도 체험할 수 있다.현대차는 레트로한 한국적인 요소를 강조한 제페토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 문화 선호도가 높은 아세안 국가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주요 아세안 거점 내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특히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는 ‘방콕 국제 모터쇼’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마련된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나얀 파크’에 약 2주간 제페토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포니 굿즈 등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현대차는 레트로한 한국적인 요소를 강조한 오프라인 콘텐츠로 제페토 유저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선호도가 높은 아세안 국가에서도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도 국내 및 주요 아세안 모터쇼와 오프라인 거점에 제페토를 브랜디드 콘텐츠로 활용하는 등 아세안 성장 세대를 대상으로 한 특화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 나갈 방침이다.현대차는 자사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글로벌 성장 세대에 선보일 수 있도록 이번 ‘타임리스 서울’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지난해 ‘현대 리유니온’ 및 ‘포니의 시간’ 등을 통해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지속해서 선보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에 공개한 타임리스 서울 콘텐츠 관련 내용은 현대자동차 제페토 전용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024 바르셀로나 식품 박람회, 해외 기업 참여 확대로 기록적 국제 행사될 전망
024 바르셀로나 식품 박람회, 해외 기업 참여 확대로 기록적 국제 행사될 전망
[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식음료와 식품 서비스, 식품 접객업 장비용 분야에서 주요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평가받는 무역 박람회가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드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의 그랑 비아(Gran Via) 전시장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이번 박람회는 이전 행사 대비 해외 참가 업체 수가 15%나 증가했다. 총 3200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900개 기업이 해외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Alimentaria&Hostelco 2024 행사는 국제화 측면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예정이다 높은 수준의 첨단 제품 및 서비스들이 전시되는 ‘2024 바르셀로나 식품 박람회(Alimentaria & Hostelco 2024)’는 국제화 측면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국제 부문, 특히 유럽 쪽의 호레카(Horeca) 채널, 즉 호텔·레스토랑·카페 업종을 아우르는 부문의 비즈니스 기회가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행사 참가국 가운데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국가는 스페인이며 그 뒤를 이어 이탈리아, 튀르키예, 중국, 홍콩, 폴란드, 포르투갈, 프랑스, 벨기에, 독일, 네덜란드, 아르헨티나가 행사를 빛내게 된다. 2022년과 비교해 참가 규모나 기업 수 측면에서 모두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기업들의 참여 현황도 돋보이는데 특히 중국과 홍콩을 시작으로 대만, 태국, 한국 등의 참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번 행사에는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가운데 25%는 해외에서 오게 된다. 비즈니스 기회 극대화 차원에서 진행되는 바이오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2200명 이상의 수입·유통업체, 디렉터, 구매 관리자 등 최고위급 인사가 방문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해외 방문객들로 미국, 멕시코, 중국, 캐나다, 영국, 한국 등 80개국에서 온 바이어들이다. 스페인산 제품 수입 시장의 주요 국가인 유럽, 라틴 아메리카 출신국들이 그 뒤를 잇게 된다.총 7개의 파빌리온이 들어설 이번 무역 박람회는 순 면적이 10만㎡나 된다. 알리멘타리아(Alimentaria·식품) 전시 프로그램은 13개 부문으로 구성되는데 △Intercarn(육류 및 육가공품) △Interlact(유제품) △Expoconser(보존 식품) △Restaurama(식품 서비스) △스낵, 비스킷 및 제과류 △Fine Foods(미식가용 제품) △유기농 식품 △커피, 베이커리 및 페이스트리 부문을 비롯해 식물성 식품, 비건 식품, Free From(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배제된 식품), 기능성 식품(Functional Foods) 및 할랄 부문 등을 포함하는 Alimentaria Trends 부문 △해외 기관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관 △스페인의 모든 영토를 대표하는 Lands of Spain(랜드 오브 스페인) △가장 중요한 브랜드가 참가하는 Grocery Foods (그로서리 식품) △Food Tech(식음료 업계용 장비 전용관) 등이다.Premium관에서는 9개의 최고급 요리 기업이 박람회가 준비한 가장 독점적인 무대에서 선을 보인다.호스텔코(Hostelco) 전시회는 식품업 부문 장비와 제품, 서비스, 관련 활동을 선보이게 된다. 레스토랑·호텔, 케이터링 및 관련 커뮤니티 분야 전문가들이 혁신적인 비즈니스 형식에 맞춰 신제품이나 창의적 아이디어, 기타 제안 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29대 한국예총 회장에 조강훈 후보 당선
제29대 한국예총 회장에 조강훈 후보 당선
◈‘혁신 예총’·‘바른 예총’·‘희망 예총’ 공약으로 지지 이끌어내 ◈‘한국예총지원법’ 입법 반드시 추진도… 조강훈 회장, “한국예총 재도약 위해 최선 다할 것” [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에 서양화가인 조강훈(63)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당선됐다. 조강훈 제29대 한국예총 회장 한국예총은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에서 제29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조강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조강훈 회장의 임기는 당선 즉시 시작됐다.조강훈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130만 회원을 보유한 한국예총을 글로벌 예술문화의 허브이자 최고의 예술 메카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예술인을 위한 모든 일에 앞장서 한국예총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조강훈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총 위기의 현주소에 대한 확실한 실태 파악과 진단을 통해 회원협회와 공감하고 혁신해가는 협업의 장을 만드는 ‘혁신 예총’ △협의체 규정과 질서를 훼손하면서 이를 준수하지 않고 위기를 초래한 요인을 분명하게 살펴 바르게 조치하는 ‘바른 예총’ △변화한 시대와 변화할 시대를 명확히 읽어내 회원과 함께 대안을 만들어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희망 예총’을 제시했다.조강훈 회장은 또한 한국예총 제정을 공고히 하고, 다가올 미래를 담당할 청년 지도자 양성 등을 위해 ‘한국예총지원법’ 입법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조강훈 제29대 한국예총 회장 약력- 1961년 3월 23일 전라남도 순천 출생· 학력- 1985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94년 소피아 국립예술대학교 파인아트마스터디그리(MFA) 졸업· 교육경력- 1996년~1999년 순천대학교 외래교수- 1998년~2003년 조선대학교 외래교수- 2014년~2016년 경기대학교 외래교수- 2018년~현재 중국 정주대학교 명예교수· 역임- 2005년~2007년 제6대 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 지부장- 2007년~2009년 제25대 한국미술협회 경기지회 지회장, 한국미술협회 전국지회장단 협의회장- 2013년~2016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2014년~2015년 아트광주 2014 조직위원장- 2014년~2016년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 2014년~2016년 한국문화단체총연합회 부회장- 2015년~2018년 고양문화재단 이사- 2015년~2019년 IAA 아태평양 국가위원회 위원장- 2016년 IAA 국제환경미술제 조직위원장- 2019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2021년~2023년 제2기 전남 인재 육성 도민추진협의회 위원- 2022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아트페어 및 단체전- 개인전 13회(서울, 광주, 순천, 대구, 그리스 등)- KIAF, SOAF, 서울오픈아트페어, 화랑미술제, 휴스턴 아트페어, 쾰른아트페어, 북경아트페어 등 국내외 단체전 및 초대전 300여회 참가· 수상- 1982년 한국 현대미술 대상전 대상 수상- 2007년 경기도지사상 수상(문화예술 부문)- 2015년 한국예술상 수상(문화예술 부문)- 2016년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수상(문화 부문)- 2016년 서울문화 대상 수상(문화예술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문화예술 부문)
(가칭)생태보상혁명 추진위원회, “공기와 물과 땅에 보상하는 생태보상혁명” 선언 기자회견 개최”
(가칭)생태보상혁명 추진위원회, “공기와 물과 땅에 보상하는 생태보상혁명” 선언 기자회견 개최”
[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생태보상혁명 추진위원회(가칭)는 2월 22일(목) 오후 2시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 양정숙 국회의원과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공기와 물과 땅에 보상하는 생태보상혁명 선포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하였다. “생태보상혁명 추진위원회(가칭)”가 선언한 “공기와 물과 땅에 보상하는 생태보상혁명”에 대한 기자회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목차 1)목적과 배경 2)주요 프로젝트: 3)배병호 위원장의 메시지: 4)향후 계획 5)우리들의 결의가 담긴 구호 6)생태보상혁명 선포식에 참가하기 위해 뉴욕에서 날라온 MZ세대 라윤 7)생태보상혁명 취지문 (국채보상운동 취지문 참고) 8)왜 2024년이 지구에게 중요한가? 9)왜 대한민국인가? 10)우리가 먼저 사이버상에서지구를 살립시다. 11)왜 생태보상혁명을 해야 하는가? ◈목적과 배경 생태보상혁명 추진위원회는 지구의 5대 위기(기후위기, 생물 멸종위기, 식량위기, 전쟁위기, 바이러스 질병위기)에 대응하여 환경 보호와 생태복지를 강조하며, 지구 선진국 대열에 한국의 위치는 미국, 중국, 독일 등과 같이 세계 10위권에 속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생태복지 수준은 세계 162위 낮은 현실을 지적했다. 그리하여 1907년 2월 21일 대구에서 시작된 담배값으로 나라 빚을 갚자는 국채보상운동을 모델로 삼아, K-생태한류 생태보상혁명을 선언하여 지구를 살리는데 책임을 다할 것을 목표로 삼았다. ▶주요 프로젝트: 생태보상활동 1촌 2명 전파하기 세계 최초 자연이 주인인 생태기업 설립과 생태책임 경영 분쟁지역 땅 매입, 인간출입금지 생태벨트(DMZ) 조성 생태보상 정책개발, 세미나, 학술행사 노벨상을 넘어서는 생태보상 상 제정 및 포상 등 ▶배병호 위원장의 메시지: “우리가 먼저 사이버상에서 지구를 살리자. 공기와 물과 땅을 살리는 생태보상혁명은 위기의 지구를 우리 손으로 살리는 실천 행동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가 인정하는 IT 초강국으로 온라인과 모바일시장은 우리가 세계의 기준이 된다. 현실세계는 국가 간, 기업 간의 여러가지 많은 문제점들로 인해 지구살리기가 쉽지 않지만 사이버상의 네티즌들과 모바일 사용자들이 SNS를 활용하여 전 세계인들과 함께 지구살리기를 실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고 그 입장을 밝혔다 ◈향후 계획 MZ세대 및 미래세대와 함께 공기와 물과 땅에 보상하는 생태보상활동 1촌 2명 전파하기 등의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선포 기자회견을 토대로 생태보상혁명 추진위원회는 사이버상에서의 참여와 현실세계에서의 프로젝트를 통해 지구를 보호하고 살리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 생태보상혁명 준비위원회 일동 ▶ 우리들의 결의가 담긴 구호 -. 나라빚을 갚은 국채보상운동을 지구살리는 생태보상혁명으로 되살리자!! -. 공기와 물과 땅에게 진 빚을 생태보상혁명으로 갚자!! -. K 생태한류로 지구를 살립시다!! ▼생태보상혁명운동에 참가한 SAVE GREET 김경희 대표가 결의가 담긴 구호를 외치다. ▶ 생태보상혁명 선포식에 참가하기 위해 뉴욕에서 날라온 MZ세대 라윤 ▼NYU에서 사회문제분석 학과와 영상과를 졸업한 탁월한 재능의 소유자인 yoon 을 통해 생태보상혁명이 세계와 소통하길 기원하다. ▼ 생태보상혁명 진행자- 소향화(시민포커스 대표) & 기지회견문 선포- 김선홍(글로벌에코넷 대표) ▼ 왜 2024년이 지구에게 중요한가- 이은경(지구지킴이에코맘 대표) & 왜 대한민국인가?– 김정여(ESG탄소중립실천가) ▼ 우리가 먼저 사이버상에서 지구를 살립시다– 현영애(다큐감독) & 왜 생태보상혁명을 해야 하는가?– 고가온(해찬숲키즈 대표) ▼ 생태보상혁명 취지문 (국채보상운동 취지문 참고) 그밖에 ▲고낙술(대한워킹투어협회 부회장), ▲라영수(은빛둥지교육원 원장), ▲윤희정(디지털캠퍼스 대표)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김성아(다나음통증케어센터 대표) ▲이미영(예성연구소 소장) ▲최서윤(생태시민교육연구소 공명 소장) ▲정원석(한국장애인녹색재단 이사장) ▲조범용(환경부 민관환경협의회 기후대기분과위원장) ▲홍귀표(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회장) ▲양춘승(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상임이사) ▲윤승길(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사무총장) ▲조호준(하이코리아 영상 대표) ▲정익현(남북경총통일농사협동조합 이사장) ▲류영수(사랑나눔재가노인복지센터 센터장) ▲전재경(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 ▲곽무선(미래교육아카데미 소장) ▲권영락(한국영화제작자협회 운영위원) ▲문상헌(한국음반산업협회 수석부회장) ▲김금희(세계한인상공총협회 사무국장) ▲김성신(베델아이티 회장) ▲김용호(21녹색환경네트워크 회장) ▲김재호(계원예술대학교 리빙디자인학 교수) ▲김필주(지구촌식량나누기운동본부 회장) ▲김희준(서울오케스트라단 단장) ▲박그림(녹색연합 공동대표) ▲배선장(ISO국제심사원협회 사무총장) ▲백앤드류(심리테리피스트) ▲이삼열(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이종환(월드코리안신문 대표) ▲전홍조(유네스코 ITI-IDC 아시아태평양 회장) ▲최청일(전 유네스코 MAB 국제의장) ▲황은주(IUCN한국 사무총장) ▲권오현(사회적협동조합빠띠 이사장) ▲유성진(한국비서협회 사무국장) ▲이인형(애니챗 CFO) ▲유연철(UNGC한국위원회)등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