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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방역・폭염 대응 현장으로…광폭행보 이어간다
박형준 부산시장, 방역・폭염 대응 현장으로…광폭행보 이어간다
◈ 박형준 부산시장, 코로나19와 폭염 대응 현장 연일 찾아 관련사항 논의하고 애로사항 청취하는 현장 행정 추진중 ◈ 한전 본부 전력관리 태세, 백신센터 하반기 대규모 접종 준비 상황, 쪽방촌 폭염 취약계층 생활환경 점검 등 재난 예방을 위한 쉼 없는 행보 이어가“ [환경방송MCN 김성연 기자]=코로나19, 폭염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재난 대응은 사전에 철저한 관리가 정답입니다. 현장에서 챙겨보고 또 점검하겠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코로나19 대응과 폭염 관리를 위한 현장 행정의 광폭행보를 쉼 없이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 당선 이후 취임 1호 현장 방문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부산진구 백신접종센터’를 방문했을 만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빈틈없는 재난 대응을 통한 시민의 일상회복을 염두하고 있다. 부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보름째 100명대를 오르내리는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고 연일 34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으로 취약계층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에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부산진구 선별검사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자 폭증에 따른 관련 검사현황을 점검했다. 또 부산시 코로나 전담병원인 부산의료원과 제3생활치료센터를 방문, 코로나19 환자 치료상황을 관계자와 논의했다. 이어 하반기 대규모 백신접종에 대비해 수영구 백신예방접종 센터를 방문, 차질없이 접종을 준비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휴가철 부산시 주요 관광지인 해운대 해수욕장과 구남로 일원 상권을 방문해 상인과 시민들에게 방역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하는 것도 빠지지 않았다. 폭염 대응 현장도 이어가고 있다. 7월 중순, 한전부산울산본부를 찾아 폭염기간 전력 수급에 차질없게 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어 남구 노인복지관의 무더위 쉼터를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주민 이용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8월 5일, 폭염 취약계층 생활을 살펴보기 위해 부산진구 쪽방촌을 찾아 쪽방상담소 관계자에게 거주민의 건강관리, 응급상황 대처 등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박형준 시장은 “현재가 코로나19 확산을 멈출 수 있는 마지막 시점이라는 절박한 각오로 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할 때”라며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방역 관리에 빈틈이 있어서는 안된다. 진단검사, 역학조사, 방역수칙, 백신접종 등 코로나19 대응의 모든 분야는 앞으로도 부산시의 총력을 다해 꼼꼼히 챙겨볼 것이다.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 “2017, 2018년 기록적인 폭염으로 정전사태가 발생하는 등 전력수급 비상이 발생한 바 있다. 철저한 전력수급 대비를 통해 이런 전례는 반복 돼선 안된다. 관계기관과 지속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폭염특보가 보름 이상 이어져 온열질환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독거노인, 쪽방 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관리를 꼼꼼히 챙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시장 취임 이후에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 앞으로도 재난 대응을 비롯해, 시정 추진은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발로 뛰며 시민과 소통하며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 2개소를 추가 개소, 2배 이상 치료병상을 늘려 병상 부족을 대비하고 있고, 백신 자율접종 제도를 운영해 감염 고위험 대상이 자율적으로 우선 접종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금년 폭염종합대책 수립을 통해 야외 폭염저감시설 확대 설치, 작년 운영이 중지되었던 노인시설 실내 무더위쉼터 운영 등 폭염 관리 대책을 운영 중이며, 폭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여름 속옷, 여름 이불, 선풍기 등을 지원하는 등 구호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1년 일제강제동원 온라인 학술대회 개최
2021년 일제강제동원 온라인 학술대회 개최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서 ‘아시아태평양전쟁기 군수회사 조선인 강제동원 실태’라는 주제로 8월 6일 온라인 학술대회 유튜브 라이브스트림으로 진행 [환경방송MCN 김성연 기자]=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김용덕)은 2021년 일제 강제동원 학술대회 ‘아시아태평양전쟁기 군수회사 조선인 강제동원 실태’를 8월 6일(금) 13:00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향 조치된 상황에서 학술대회의 효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태평양전쟁기 군수회사 조선인 강제동원 실태’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특히 강제동원의 진상과 그 책임을 밝히고자 한다.이번 온라인 학술대회에서는 각각 네 개의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으로 나눠 진행된다.△조선에서의 군수회사법 시행 배경 및 특징 △군수회사법 제정 전후 조선인 강제동원 변화 양상 △일본지역 군수공장 실태를 명부로 살펴보고 △강제동원 소송의 최근 현황과 이에 대한 사회적 반응 등 최근 이슈가 되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먼저 △군수회사법 시행 전후 조선인 강제동원의 변화 양상과 조선에 대한 징용의 전면화 △미성년자·여성노동력 동원 범주의 확대, 그리고 ‘징용’을 명시한 군수회사법에 따라 일본계 재벌의 조선인 동원에 일본 정부와 기업은 그 책임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음을 살펴본다.특히 아시아태평양전쟁기 대표적인 군수회사이자 일본근대산업유산 중 하나인 일본제철 야하타 제철소의 조선인·중국인·연합군 포로 강제동원을 명부를 통해 살펴보고 △강제동원 피해자와 일본 기업 간의 최근 소송 현황과 한·일간 반응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김용덕 재단 이사장은 “아시아태평양전쟁기 군수공장으로 강제동원된 조선인들의 실태를 통해 과거 총동원 체제 아래 행해졌던 모든 정책과 그 수행 과정의 문제들은 국가와 기업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일본 정부와 기업이 조선인 강제동원에 대해 모호하게 은폐하려 했던 것을 일본 정부·기업 모두 명백한 동원의 주체임을 확실히 해야 한다. 강제동원은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현재의 문제”라고 말했다.
청소년 대상 교육사회공헌 플랫폼 넥스티, 열린멘토링 ‘오늘의 질문’ 프로모션 진행
청소년 대상 교육사회공헌 플랫폼 넥스티, 열린멘토링 ‘오늘의 질문’ 프로모션 진행
◈넥스티, 8월 2일(월)부터 초등-일반까지 참여하는 프로모션 개최◈하루 한 건, 오늘의 질문으로 온라인 소통 공간 마련 [환경방송MCN 김성연 기자]=교육사회공헌 플랫폼 넥스티가 8월 2일부터 20일까지 3주 동안 사이트 내 ‘열린멘토링’ 서비스에 질문을 올린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하루 한번, 오늘의 질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열린멘토링 서비스’는 취업, 진로 및 학업 관련 질문과 답변을 교류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본인이 직접 멘토가 돼 다른 사람들의 질문에 답변을 해주거나, 멘티로써 고민을 이야기하고 질문할 수 있다.프로모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열린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취업과 진로, 학업 분야와 관련해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고민을 작성해 해당 내용을 인증하면 된다. 3일 동안 3건의 글을 작성하는 ‘작심삼일’ 미션과 5일 동안 5건의 글을 작성하는 ‘작심오일’ 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여자는 위 2가지 미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자신에게 맞는 미션을 선택해 참여하고 ‘열린멘토링-나만의 질문내역’에서 질문한 내역을 캡처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단, 최소 20자 이상 작성해야 하며 작성한 글을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전환하는 경우 프로모션 혜택에서 제외될 수 있다.프로모션 기간 내 취업과 진로, 학업을 주제로 하루에 1건씩 질문하고, 3건 이상 미션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 경품으로는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오늘의 질문’ 3건을 작성한 참여자에게는 상품권 1만원 권을, 5건을 작성한 참여자에게는 3만원 권을 지급한다.당첨자는 8월 31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개별적으로 경품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넥스티 사이트 내 프로모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국내 청소년 대상 교육사회공헌 플랫폼인 넥스티는 올해 4월 론칭 된 이후 신규 회원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우울감이 증가하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넥스티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속 깊은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다음과 같이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넥스티 플랫폼을 운영하며 이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프로모션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랑의달팽이 ‘소리모아 캠페인’에 가수 이적 ‘소리원정대’로 동참
사랑의달팽이 ‘소리모아 캠페인’에 가수 이적 ‘소리원정대’로 동참
◈가수 이적, 청각장애인 소리교재 제작 위해 ‘소리원정대’로 참여 ◈감미로운 기타 연주 소리영상 전달해 [환경방송MCN 김성연 기자]=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일상 속 소리를 수집하는 ‘소리모아’ 캠페인에 가수 이적이 ‘소리원정대’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리모아는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소리를 듣게 된 청각장애인의 언어 재활을 돕기 위해 소리원정대가 모은 소리로 소리교재를 제작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교보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사회연대은행 지원으로 진행한다.소리원정대에 참여한 가수 이적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는 소리영상과 함께 대중의 참여를 요청하는 영상 메시지를 함께 보내왔다.5월 사랑의달팽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이적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캠페인에 참여한 이적은 “하나, 둘 모인 소리가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소리를 듣게 된 청각장애인을 위해 소리교재로 제작이 된다고 한다. 소리영상을 촬영해 전달하면 누구나 소리원정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전달된 소리영상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교재로 제작돼 사랑의달팽이 유튜브 채널과 소리모아 홈페이지에 공개된다.소리원정대로 참여하면 매월 99명을 선정해 소리모아 굿즈를 증정한다.총 4종의 소리모아 굿즈는 스티커, 뱃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4개의 굿즈를 모두 모아 인증하면 소리모아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소리원정대에 참여하려면 3개의 소리동영상을 촬영해 ‘소리모아’ 카카오채널로 전송하면 된다. 촬영 시 유의사항은 소리모아 카카오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준법지원센터,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회봉사 집행
인천준법지원센터,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회봉사 집행
[환경방송MCN 김성연 기자]=법무부 인천준법지원센터(복수명칭 인천호관찰소, 소장 이법호)는 28일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범죄취약지역 일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5명을 투입하여 특수형광물질 도포 및 환경정비 사회봉사를 실시하였다. 특수형광물질은 범인의 옷과 손 등에 묻을 경우 세탁 후에도 잔여물이 남아 자외선 특수 장비로 비출 경우 형광색이 나타나 범인 검거의 증거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봉사는 인천미추홀경찰서 생활안전과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은 경찰과 협력하여 공동주택의 도시가스 배관과 베란다 창틀 등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고 범죄취약지역 일대의 골목길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법호 인천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사회봉사명령 집행을 통해 대상자에게는 범죄피해 배상 및 속죄의 기회를 제공하고, 야간 취약지역의 범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봉사 집행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도움이 필요한 국민 누구나 인터넷(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www.cppb.go.kr) 또는 각 지역 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소)에 방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토닉스, 2021년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오토닉스, 2021년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환경방송MCN 김성연 기자]=국내를 대표하는 센서,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국내 고용을 늘리고 일자리 질을 개선한 기업을 선정해 이를 인증하는 제도이다. 평가 지표로는 청년 고용 창출 실적, 여성 및 고령자 일자리 배려, 노동시간 단축 등이며 이를 토대로 평가해 선정된 기업에는 다양한 행정적 및 재정적인 우대 혜택과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부여한다.오토닉스는 현재 고용 인원(829명, 국내 기준)의 95%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신규 고용 인원이 26%의 증가율을 보일 정도로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 중, 만 34세 이하의 청년 채용이 76%를 차지할 정도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확대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외에도 △IPP형 일·학습 병행제 확대 운영 △청년 내일 채움 공제 사업 운영 등 정부 주도의 일자리 창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여성 노동자 일자리 확대 및 출산·육아 장려 제도 시행 △정년 후 기간제 근로 계약 실시 △노동 시간 단축을 위한 다양한 사내 캠페인 시행 등의 제도를 통해 일자리 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오토닉스 홍보 담당자는 “인재는 곧 그 기업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인재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올바른 기업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오토닉스는 이번 수상 외에도 △일자리 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2018년)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 지정(2016년) △일가(家) 양득 캠페인 선도 기업 선정(2016년)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2015년)을 수상하며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넷 제로 리더스 서밋(2021년 일본 비즈니스 콘퍼런스), 7월 28일부터 온라인에서 개최
넷 제로 리더스 서밋(2021년 일본 비즈니스 콘퍼런스), 7월 28일부터 온라인에서 개최
[환경방송MCN 김성연 기자]=일본 경제산업성(METI)과 일본 무역진흥기구(JETRO)가 녹색 투자 혁신과 탄소 중립 실현을 가속하기 위해 넷 제로 리더스 서밋(NET ZERO Leaders Summit, 2021년 일본 비즈니스 콘퍼런스)’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이 행사는 7월 28일 수요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메인 프로그램메인 프로그램에서는 글로벌 기업과 단체의 리더 15명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열린다. 노부히코 사사키(SASAKI Nobuhiko) 일본 대외무역진흥기구 회장 겸 CEO가 개회사를, 마사카즈 도쿠라(TOKURA Masakazu) 일본경제단체연합회(KEIDANREN)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요시히데 스가(SUGA Yoshihide) 일본 총리와 히로시 가지야마(Hiroshi KAJIYAMA) 경제산업성 장관이 각각 영상 메시지를 보낸다.◈전시업체 현황도쿄 대학 엣지캐피탈파트너스(UTC)가 출자한 스타트업 기업과 ‘그린’ 기업 등 총 54개 기업과 지자체가 일본 최신 기술의 자부심을 선보인다.8월 11일부터 연속으로 개최되는 JETRO 해외 사무소 온라인 이벤트 시리즈넷 제로 리더스 서밋(2021년 일본 비즈니스 콘퍼런스)에서 주관사인 JETRO 해외사무소가 개최하는 관련 온라인 이벤트가 8월 11일부터 연속해서 열린다.등록(무료)은 웹사이트 https://www.jetro.go.jp/en/events/jbc/ 참조.넷 제로 리더스 서밋(NET ZERO Leaders Summit, 2021년 일본 비즈니스 콘퍼런스) 개요주관 기관: 일본 경제산업성(METI), 일본 대외무역진흥기구(JETRO)이벤트 일자: 2021년 7월 28일(수)부터, 온라인 7월 28일 오전 10:00부터 9월 10일 오후 11:59까지(일본 표준시) 가상 플랫폼 오픈◈이벤트 의제:· 메인 프로그램: 7월 28일(수)과 7월 29일(목)(일본표준시) 세계 이슈를 선도하는 리더들의 패널 토론 등· 기업 부스를 통한 일본 전시 일본의 기술과 서비스를 선도하는 54개 기업과 지자체가 가상 공간에서 PR 부스 전시· 아바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전시업체와 참가자가 아바타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소통· JETRO 해외 사무소 주최 이벤트 8월 11일(수)부터 연속으로 개최참가비: 없음등록: https://www.jetro.go.jp/en/events/jbc/
한국지멘스 에너지, 심승택 대표이사 취임
한국지멘스 에너지, 심승택 대표이사 취임
◈한국지멘스 에너지, 한국의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위한 최적의 파트너 될 것 [환경방송MCN 김성연 기자]=한국지멘스 에너지는 심승택 대표이사(57)가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승택 대표이사는 4월 차기 대표로 선임돼 지멘스에너지에 합류했다. 심승택 신임 대표이사는 에너지 사업, 전략적 제휴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에너지 전문가다.한국지멘스 에너지에 합류하기 전에는 2015년 SK의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지원 팀장(전무)에 선임됐으며, 이후 SK그룹 에너지신산업 추진단 팀장을 겸임하고, 2018년에는 SK E&S로 옮겨 재생에너지사업과 M&A 및 전략적 제휴를 이끌었다. 이에 앞서 산업자원부 사무관과 장관 비서관으로 공직 경험을 쌓은 후, 2000년에 컨설턴트로 전향해 세계 3대 전략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드컴퍼니의 글로벌 파트너를 거쳤다. 심승택 대표이사는 “지멘스에너지가 축적해 온 세계 최고의 기술과 포트폴리오로 경제적이고 신뢰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해 한국 정부와 기업이 지향하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달성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도모하는 한국 기업들의 역량과 의지를 잘 아는 만큼, 한국지멘스 에너지가 기업들에 최적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