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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구 동양도서관, 생활법률 주제로 임주혜 변호사 초청 강연 열어
인천계양구 동양도서관, 생활법률 주제로 임주혜 변호사 초청 강연 열어
[환경방송MCN 최윤미 기자]=인천광역시 계양구 동양도서관이 생활법률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계양구 동양도서관은 오는 5월 21일 오후 2시 동양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작가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일상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다툼으로, “이럴 땐 내 억울함을 어떻게 알려야 하지?”, “법을 어기지 않으려면?”하는 물음에 대한 해답으로 구민들에게 다양한 생활법률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초청작가는「super 1인 변호사」, 「유튜브 저작권」저자인 임주혜 변호사로 일상 속 다양한 생활법률 사례를 통해 구민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를 풀어줄 예정이다. 5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작하는 강연은 ‘경제 생활과 법’, ‘가정생활과 법’, ‘노동생활과 법’ 총 3개의 주제로 임대차 보증금 지키는 법, 사기피해 당하지 않는 법, 제대로 일하고 제대로 받는 법 등의 내용을 다룬다. 작가초청 강연은 성인 50명(대면 15명, 비대면 3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참가 희망자는 동양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양도서관은 신청 마감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구민을 위해 동양도서관 공식 유튜브로 강연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필요한 생활법률 지식을 얻어 어느 때에 어떤 법이 쓰이고, 어떤 법이 생활에 가까우며, 법은 왜 준수해야 하는지 배울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ygl.go.kr/)를 참고하거나 동양도서관 전화(☎032-541-1810)로 문의하면 된다.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만수2동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한다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만수2동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한다
[환경방송MCN 최윤미 기자]=인천시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만수2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8일 구에 따르면 구민참여단은 최근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이 추진 중인 백범로180번길 일대(만수2동)에서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주민 눈높이에서 정책 제안을 했다.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은 골목 특유의 정취와 특성을 살려 활력을 불어넣는 취지로, 디자인 단계부터 사용자와 주민 의견 수렴은 물론 범죄예방환경디자인(셉테드) 등 다양한 시스템을 적용해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이용객의 관점에서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 만수시장, 향촌소공원 등 골목 곳곳을 누비면서 구 담당 부서 및 도시디자인 전문가와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특히 구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에 따라 ▲보행 동선 접근성 ▲이동 편의성 ▲안전성 확보 여부 ▲편의시설 설치 여부 ▲골목상권 미관 확보 등을 위주로 살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남동구의 대표 골목길 조성에 힘을 보탰다. 구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주민들의 시선에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수 있는 부분을 짚어줘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구민참여단이 주민들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이달 29일까지 2기를 모집해 5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남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꽃 피는 봄이 오면 국립공원으로 오세요
꽃 피는 봄이 오면 국립공원으로 오세요
[환경방송MCN 최윤미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국립공원 야생화 관찰 과정(프로그램)을 4월 8일부터 6월 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국립공원 야생화 관찰 과정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4월 6일부터 예약을 받는다. 야생화 관찰 과정은 국립공원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야생화 서식지를 탐방하는 자연해설과 더불어 야생화 관련 다양한 자연체험으로 구성됐다. 내장산 등 국립공원 7곳*에서 4월부터 6월에 걸쳐 64회의 야생화 관찰 과정이 준비되었으며, 모집인원은 총 1,280명이다. ◈내장산(정읍), 한려해상(남해), 지리산(함양), 소백산(영주), 태백산(태백), 지리산(구례), 소백산(단양) 모든 과정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과정별 참여인원은 20명이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먼저 4월부터 내장산(정읍)을 시작으로 한려해상(남해), 지리산(함양), 소백산(영주)에서 다양한 야생화 관찰 과정이 시작된다. 내장산(정읍) 관찰 과정은 4월 8일부터 14일까지 고유 식물인 내장금장초, 단풍나무꽃에 대해 알아본다. 한려해상(남해) 관찰 과정은 4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연보랏빛 얼레지를 만날 수 있다. 지리산(함양) 관찰 과정은 4월 20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한신계곡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봄철 야생화의 전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소백산(영주) 관찰 과정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4월 27일부터 4월 29일까지 2차례에 걸쳐 피나물, 개별꽃, 줄딸기 등 숨은 봄꽃을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5월부터는 태백산(태백), 지리산(구례), 소백산(단양)에서 야생화 관찰 과정이 운영된다. 태백산(태백) 관찰 과정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매일매일 봄 야생화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지리산(구례) 관찰 과정은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주말 ‘노고할매와 함께 하늘정원 걷기’를 통해 봄꽃을 즐길 수 있다. 끝으로 소백산(단양) 관찰 과정은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주말에 철쭉과 어우러진 병꽃, 홀아비바람꽃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봄철 야생화 관찰 과정은 개화시기에 맞춰 각 국립공원에서 참여 가능하며, 국립공원별 상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정권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은 “봄꽃과 어우러진 국립공원에서 다채로운 야생화 관찰 과정 참여를 통해 탐방객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고, 봄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립재활원,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책’ 발간
국립재활원,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책’ 발간
[환경방송MCN 최윤미 기자]=국립재활원(원장직무대리 김완호)이 정보 접근성 부족 등으로 건강 및 안전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돌봄자를 위한 안내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책’을 3월 제작·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발달장애인*의 건강 관리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는 영역인 스트레스 관리, 치아 관리, 안전 관리 영역 3종에 대한 정보들을 쉬운 말과 그림으로 담았다.*발달장애인은 약 24.8만 명(지적장애인 약 21.7만 명, 자폐성 장애인 약 3.1만 명)으로 전체 장애인(약 263.3만 명)의 약 9.4%다(2020년 12월 기준).스트레스 관리 영역(스트레스 이제 그만! 날려버리자!)은 발달장애인이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의 원인과 증상을 안내하고, 식사, 운동, 수면, 활동, 호흡 조절, 스트레칭, 명상, 주의점 등 스트레스 관리법 8가지를 안내한다.치아 관리 영역(슬기로운 치아 관리)에서는 충치의 특성, 치과 진료 방법, 치아 관리를 위한 식사 방법, 양치질 방법, 치실 및 가글 사용법 등 정보를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게 제시한다.안전 관리 영역(우리집 안전은 내가 먼저!)은 발달장애인이 생활 속에서 노출되기 쉬운 안전사고 유형, 사고 상황별 예방법, 응급상황에 따른 치료법 등이 포함돼 있다.기존 국내외 안내서들이 주로 발달장애 아동의 부모, 가족, 임상가, 지원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작된 것과 달리, 이번 안내서는 당사자와 가족 및 돌봄자 등이 함께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또한 기존 안내서가 발달장애 평가, 교육 지원, 임상 재활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이번 안내서는 발달장애인의 전반적인 건강 생활과 생활 안전 정보들을 주로 제시한다.국립재활원은 발달장애인의 장애 특성과 생활 습관, 보유 질환 등을 추가 분석해 발달장애인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증진할 수 있도록 생활 영역별 건강 가이드북을 추가 제작할 예정이다.‘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책’은 국립재활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인쇄 및 배포해 활용할 수 있다.◈국립재활원 누리집-재활연구소-소식알림-연구자료 게시물-발간자료호승희 건강보건연구과장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책이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건강 요구도와 그에 맞는 일상생활 정보를 제시해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서구, ‘공유용기 세척센터’ 건립··구 직접 운영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서구, ‘공유용기 세척센터’ 건립··구 직접 운영
[환경방송MCN 최윤미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장례식장, 배달음식점 등에 사용되는 1회용품을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공유용기 서비스’ 사업을 위한 ‘세척센터’를 구축을 완료하고 31일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원창동 서구지역자활센터 내 마련된 세척센터에선 하루 최대 다회용기 7만 개가 세척된다. 서구는 4억 원을 들여 건립한 센터를 전국 최초로 구가 직접 운영한다. 지난 21일부터 서구 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은 예식에 사용되는 1회용품을 다회용기로 교체해 친환경 장례식장으로 모습을 바꿨다. 통상 대형 장례식장 한 곳에서 사용되고 버려지는 1회용품의 무게는 한해 111t에 이른다. 앞서 지난 6월 서구와 국제성모병원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서구는 세척센터를 통해 다회용기를 세척하고 보급·회수하는 선순환 과정을 거쳐 한해 최대 1,384t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 설명했다. 약 92㎡ 규모로 근로자 15명이 근무하는 세척센터는 초음파·버블세척기, 살균·소독기 등 위생관리를 위한 설비가 갖춰져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준비하면서 위생상 문제로 다회용기 사용을 꺼리는 반응도 있었다”면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구가 직접 세척센터를 운영하고 여러 단계 세척 과정을 거쳐 살균 검사까지 하는 등 철저하게 위생관리를 한다”고 설명했다. 서구는 장례식장과 공공청사에 다회용기를 보급을 시작으로 5월부터는 배달음식점에도 적용해 시범 운영 후 사업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개소식에 앞서 서구는 배달서구 운영사인 코나아이(주)와 배달용기 수거 앱 운영사 ㈜디비아이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와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재현 서구청장은 “‘감량’과 ‘재활용’에 기반한 친환경 자원순환 행보로 이번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구가 세척센터를 직접 운영해 위생상 걱정을 덜고 더 나아가 사업 지속성 확보를 위해 구가 직접 세척센터를 운영해 안심하고 사용하는 다회용기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께서도 1회용품을 줄이고 환경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에 동참해 ‘친환경’으로 가는 길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천서구, ‘커피전문점 다회용컵 사용 확대 장려’
인천서구, ‘커피전문점 다회용컵 사용 확대 장려’
[환경방송MCN 최윤미 기자]=‘감량’과 ‘재활용’ 중심의 자원순환 정책을 펼치고 있는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이번엔 지역 내 커피전문점 다회용컵 사용 확대를 위해 나선다. 이에 서구는 28일 다회용기 대여 및 세척, 관리, 솔루션을 가진 스타트업 ㈜트래쉬버스터즈(대표 곽재원)와 ‘커피전문점·다회용컵 보급 및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4월부터 서구청사 주변 커피전문점을 시작으로 다회용컵 보급사업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서구는 대학병원 장례식장, 공공청사, 배달음식점 등에 다회용기를 보급하는 ‘공유용기 서비스 사업’에 이어 커피전문점 다회용컵 사용 확대 정책까지 일회용품을 줄이는 자원순환 정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서구와 협약을 맺은 ㈜트래쉬버스터즈는 지난 2019년 축제와 행사 등에 다회용기 제공을 시작으로 현재 기업체 사내 카페, 영화관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일회용품 대체 서비스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커피전문점 등의 확산으로 일회용품 사용량은 급증하나 회수의 어려움, 다양한 재질 등의 문제로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컵은 대부분 소각되거나 매립되며 재활용률은 약 6%에 그친다”며 “텀블러 등 개인 컵 사용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이용자가 불편함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라고 사업 도입 취지를 밝혔다. ㈜트래쉬버스터즈가 선보이는 다회용컵은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인 BPA FREE, PP(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다. 160℃ 이하에서는 녹지 않아 고온 세척이 가능하며 최대 400번까지 재사용이 가능하다. 수명을 다한 컵은 재가공을 거쳐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순환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재현 서구청장은 “커피전문점에서 텀블러를 챙기지 않아도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 구축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 하동군, 2022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최종 대상지 선정
경남 하동군, 2022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최종 대상지 선정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군, 플레이스엠과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T)을 통해 스마트한 관광 도시로 발돋움 [환경방송MCN 최윤미 기자]=플레이스엠은 경남 하동군청의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 결과, 하동군이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최종 사업지로 선정된 하동군은 플레이스엠과 함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T)을 통해 스마트한 관광 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특정 관광 구역을 대상으로 IC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지역 관광 콘텐츠와 기반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또한 이를 통해 여행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 빅데이터를 통해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다.특히 이번에 선정된 하동군은 지역 규모는 작아도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다. 하동군은 차(茶)를 주제로 하는 스마트 관광 마을 다온(茶-on) 사업을 통해 기존 화개면 녹차산업특구 인근의 화개장터, 최참판댁 등 관광 명소를 나만의 맞춤형 차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다.송재철 플레이스엠 대표는 “아직 숨겨진 매력이 더 많은 하동과 함께 이런 사업을 하게 돼 기쁘다”며 “플레이스엠은 하동의 관광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우리만의 노하우를 토대로 스마트 관광 솔루션이 기반이 된 스마트 관광 플랫폼 Tplace market5.0을 접목하겠다. 하동의 매력을 끌어 올려 관광 사업으로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