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주요 뉴스

제1회 맨오브더맨 한국대표 남자 모델선발대회 성황리 개최
제1회 맨오브더맨 한국대표 남자 모델선발대회 성황리 개최
[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제1회 맨오브더맨 한국대표 남자 모델선발대회가 2024년 4월 29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K-컬처나눔봉사단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했으며, 인더스트리뉴스, 보안뉴스, 넥스타글로벌(주)등이 후원했다. 이 대회는 미스터부와 시니어부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최정식 회장과 임상현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벨리댄서 황예나의 축하공연이 있었고 참가자들이 런웨이를 걸으며 자신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의 장기자랑 코너도 있었으며 다른 패션 모델들의 후원공연이 이어졌다. 수상자의 심사기준은 런웨이에서의 자신감, 포즈, 표정, 개성, 패션 스타일, 워킹 기술, 카리스마 등을 종합하여 평가가 이루어졌다. 맨오브더맨 모델선발대회는 뛰어난 외모와 재능을 가진 남성 모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다양한 연령대와 경력을 가진 모델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이다. 참가자들은 본선 대회에서 다양한 심사 과정을 거치며, 자신의 매력을 중요시하게 여긴다. 이 대회는 남성 모델들에게 큰 자부심을 심어주고, 그들의 감정과 자존감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대회를 주관한 임상현 조직위원장은 “맨오브더맨코리아 패션모델 한국대회는 국내 최고의 남자 모델 선발대회이며, 남자 모델들의 다양한 직업 활동과 패션쇼, 기업 홍보 모델, 인플루언서로서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패션과 예술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전했다. ■수상 부문◈베스트 드레스상=박종묵, ◈포토제닉상=김진환, ◈탈렌트상=강신욱 , ◈2위=배수완, 이하민 ◈3위=김경, 오호철◈시니어 부문 1위=이건주, ◈미스터 부문 1위=박상현
해남군,“두근두근”캠핑관광박람회 오시아노에서 만나요
해남군,“두근두근”캠핑관광박람회 오시아노에서 만나요
[환경방송MCN 서명환 기자]=해남군이 오는 10월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2024 해남캠핑관광박람회를 개최한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캠핑관광박람회에는 1,000여개팀 4,100여명의 캠핑객이 직접 캠핑에 참여하고, 110여개 캠핑 관련 기업들이 선보이는 캠핑카와 카라반, 최신 캠핑용품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해남군 캠핑관광박람회는 올해로 3번째로, 야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캠핑 박람회이다. 오시아노 관광단지 내 해변을 인접해 200여면에 이르는 오토캠핑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넓은 잔디광장에서는 업체들이 실제 캠핑장과 같은 시설을 조성해 관람객들을 불러모으면서 캠핑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행사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도 버팔로, 호상사 등 캠핑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캠핑·카라반·레저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 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바비큐 존, 캠프닉 존, 캠핑카 시티투어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캠핑객들의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박람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캠핑문화 확산과 ESG 가치실현을 위한 흔적 남기지 않기 캠페인, 새활용·쓰레기제로 체험, 플로깅 등 탄소중립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캠핑관광 박람회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끽하고 캠핑 관련 모든 장비와 용품들이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지속적인 캠핑관광 박람회 개최를 통해 2027년 국제행사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여 캠핑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에는 캠핑객 700팀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7개 기업에서 박람회를 가져 약 3만 7,000여명이 방문한 바 있다.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3차 마음돌봄토크’ 개최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3차 마음돌봄토크’ 개최
◈‘KBS 아침마당’, ‘동치미’ 등 출연한 정신건강의학과 김병후 원장의 오프닝 강연 ◈‘중장년의 우울 및 자살예방’ 주제로 대담회 진행 [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봄철 자살률 급증의 ‘스프링피크(Spring Peak)’ 현상을 예방하고자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3차 마음돌봄토크’를 5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3차 마음돌봄토크’ 포스터 이번 3차 마음돌봄토크에서는 ‘중장년의 우울, 행복, 그리고 자살예방’이라는 주제로 강연 및 대담회가 진행되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김현수 센터장, 김병후정신건강의학과 김병후 원장, 김혜민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1부는 ‘KBS 아침마당’, ‘동치미’ 등에 출연한 김병후 원장의 오프닝 강연, 2부는 김병후 원장과 김현수 센터장, 김혜민 작가의 대담 및 청중 질의로 구성돼 있다.‘자신과 주위의 중장년 마음건강 실천 방안’이라는 소주제를 내세운 이번 토크쇼는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돼 온라인으로도 시청 가능하다.봄철 자살예방을 위해 앞서 3, 4월 진행된 1, 2차 마음돌봄토크 캠페인 클립 영상은 생명사랑 마음이음 방송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3차 마음돌봄토크 등 봄생명사랑캠페인 관련 문의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교육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달콤한 디저트 축제부터 힙합페스티벌까지
달콤한 디저트 축제부터 힙합페스티벌까지
[환경방송MCN 박종환 기자]=이번 주말에는 시흥시로 떠나보자. 가정의 달을 맞아 시흥시가 준비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17일부터는 거북섬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달콤축제가 사흘간 열리고, 그 다음 주에는 힙합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페스티벌이 예정돼 있다. 따뜻한 봄날, 가정의 달 5월에 시흥시가 선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소개한다. ◈‘달고 달디 단’ 즐거움 가득 ‘달콤축제’ 이번 주말 거북섬이 달콤함에 빠진다. 아름다운 시화호를 배경으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보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음악과 해양레저, 온가족이 함께하는 체험까지, 17일부터 사흘간 거북섬에서 열리는 달콤축제에 꽉 차 있는 즐거움을 만나보자. 먼저, 달콤축제에서는 세상의 모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시흥시 내에 있는 22개 디저트 업체가 총출동해 특별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마카롱, 케이크, 수제쿠키, 달콤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디저트까지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디저트가 가득하다. 보고 먹는 것 뿐 아니라 직접 나만의 디저트나 소품 제작도 특별한 경험이다. 시흥시 대표 캐릭터인 해로토로 솜사탕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은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이 외에도 디저트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준비돼 있다. 거북섬이 해양레저의 성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만큼 이번 축제에서는 해양레저 체험도 즐길 수 있다. 18일 60호 수변공원에서는 카약과 바나나보트를, 마리나계류장에서는 요트와 보트를 탑승해볼 수 있다. 모두 현장접수 가능하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악이다. 달콤축제에는 장르불문 다양한 음악이 함께한다. 축제 첫날인 17일은 마리나 경관브릿지에서 물길따라 버스킹이 펼쳐진다. 재치만점 공연을 펼치는 ‘미스터갓’, 서정적인 멜로디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코다브릿지’, 카혼을 연주하고 노래하는 ‘예술가 콤마’가 방문객에게 신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18일에는 유명 뮤지션이 함께하는 MBC 피크닉 라이브 소풍이 거북섬을 찾는다. 그리고 축제의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시흥듀엣가요제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박상민, 서지오 등 유명 초대가수가 함께 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콤하게 만들 예정이다. ◈요가와 힙합의 콜라보 ◈쇼미더머니 주역 총출동 ‘힙한페스티벌’ 25일 시흥 은계호수공원이 힙해진다. 25일 은계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힙한페스티벌’은 요가와 힙합의 콜라보를 통해 낮과 밤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오전부터 오후까지는 요가의 즐거움에 빠져보자. 8090 레트로 음악과 함께 신나게 뛰어노는 트렘폴린 점핑 프로그램부터, 심신을 치유하는 위로 요가, 음악에 맞춰 진행하는 인사이드플로우, 맥주를 마시며 DJ와 함께하는 신개념 빈야사 요가까지 요가마니아들에게 인기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은계호수에 밤이 내리면 힙합 리듬에 젖어보자. 속사포랩으로 유명한 쇼미더머니10 우승자 조광일이 시흥을 찾는다. 이날 저녁부터 열리는 시흥 힙한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대표곡인 곡예사와 가리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17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우리나라 주요 힙합 아티스트뿐 아니라 DJ, 브레이킹댄스팀까지 힙합문화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주말 저녁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래퍼 조광일은 지난 2021년 쇼미더머니10을 우승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지난 2020년 발매한 ‘곡예사’를 통해 속사포랩을 선보이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해가고 있다. 속사포랩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래퍼 MC스나이퍼도 이날 함께한다. 힙합계의 음유시인으로 일컬어지는 MC스나이퍼는 최근 봄과 어울리는 서정적인 신곡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힙한 페스티벌에서는 그의 대표곡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의 2024년 버전을 들을 수 있다. 우리나라 레게음악의 대표주자 하하&스컬도 특유의 여유로운 음악적 색깔로 은계호수공원을 수놓는다. 이 외에도 DJ뉴진스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 비보잉팀 와일드몽키즈가 함께하는 화려한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모네의 정원에서 ‘찰칵’ 오감으로 느끼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 모네의 걸작 수련을 파리의 오랑주리 미술관에 온 듯 감상하고 지베르니의 향기도 한숨 가득 들이켜 보자. 시흥 거북섬 본다빈치의 ‘모네 빛을 그리다展’에서다. 해당 전시는 인상주의 화가 7인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생동감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모네의 정원의 흩날리는 꽃잎을, 고흐의 밤의 무수한 별빛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모네와 고흐, 고갱, 세잔, 르누아르 등 인상파 7인의 작품과 기술력이 결합해 눈앞에 그려질 듯한 예술세계를 보여준다. 거북섬 본다빈치가 특별한 이유는 전시를 다양한 형태를 통해 즐겨볼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최초 예술과 음식의 만남을 표방하는 ‘푸드살롱’에서는 눈과 입이 모두 즐겁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황금카레부터 밀레의 씨앗버거, 모네의 지베르니 식탁 등 작품과 연결된 콘셉트 푸드가 준비돼 있다. 이후에는 모든 곳이 포토스폿인 카페 ‘살롱 드 고흐’로 자리를 옮겨 향기로운 티타임을 가져보자. 고흐의 색채를 가득담은 디저트와 시그니처 음료수도 별미다. 이 외에도 내가 하나의 명화가 되어보는 작품콘셉트 사진 스튜디오 ‘퀸즈시네마’, 와인샵 ‘미켈란젤로의 와인창고’ 등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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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맨오브더맨 한국대표 남자 모델선발대회 성황리 개최
제1회 맨오브더맨 한국대표 남자 모델선발대회 성황리 개최
[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제1회 맨오브더맨 한국대표 남자 모델선발대회가 2024년 4월 29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K-컬처나눔봉사단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했으며, 인더스트리뉴스, 보안뉴스, 넥스타글로벌(주)등이 후원했다. 이 대회는 미스터부와 시니어부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최정식 회장과 임상현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벨리댄서 황예나의 축하공연이 있었고 참가자들이 런웨이를 걸으며 자신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의 장기자랑 코너도 있었으며 다른 패션 모델들의 후원공연이 이어졌다. 수상자의 심사기준은 런웨이에서의 자신감, 포즈, 표정, 개성, 패션 스타일, 워킹 기술, 카리스마 등을 종합하여 평가가 이루어졌다. 맨오브더맨 모델선발대회는 뛰어난 외모와 재능을 가진 남성 모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다양한 연령대와 경력을 가진 모델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이다. 참가자들은 본선 대회에서 다양한 심사 과정을 거치며, 자신의 매력을 중요시하게 여긴다. 이 대회는 남성 모델들에게 큰 자부심을 심어주고, 그들의 감정과 자존감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대회를 주관한 임상현 조직위원장은 “맨오브더맨코리아 패션모델 한국대회는 국내 최고의 남자 모델 선발대회이며, 남자 모델들의 다양한 직업 활동과 패션쇼, 기업 홍보 모델, 인플루언서로서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패션과 예술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전했다. ■수상 부문◈베스트 드레스상=박종묵, ◈포토제닉상=김진환, ◈탈렌트상=강신욱 , ◈2위=배수완, 이하민 ◈3위=김경, 오호철◈시니어 부문 1위=이건주, ◈미스터 부문 1위=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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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두근두근”캠핑관광박람회 오시아노에서 만나요
해남군,“두근두근”캠핑관광박람회 오시아노에서 만나요
[환경방송MCN 서명환 기자]=해남군이 오는 10월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2024 해남캠핑관광박람회를 개최한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캠핑관광박람회에는 1,000여개팀 4,100여명의 캠핑객이 직접 캠핑에 참여하고, 110여개 캠핑 관련 기업들이 선보이는 캠핑카와 카라반, 최신 캠핑용품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해남군 캠핑관광박람회는 올해로 3번째로, 야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캠핑 박람회이다. 오시아노 관광단지 내 해변을 인접해 200여면에 이르는 오토캠핑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넓은 잔디광장에서는 업체들이 실제 캠핑장과 같은 시설을 조성해 관람객들을 불러모으면서 캠핑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행사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도 버팔로, 호상사 등 캠핑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캠핑·카라반·레저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 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바비큐 존, 캠프닉 존, 캠핑카 시티투어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캠핑객들의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박람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캠핑문화 확산과 ESG 가치실현을 위한 흔적 남기지 않기 캠페인, 새활용·쓰레기제로 체험, 플로깅 등 탄소중립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캠핑관광 박람회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끽하고 캠핑 관련 모든 장비와 용품들이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지속적인 캠핑관광 박람회 개최를 통해 2027년 국제행사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여 캠핑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에는 캠핑객 700팀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7개 기업에서 박람회를 가져 약 3만 7,000여명이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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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3차 마음돌봄토크’ 개최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3차 마음돌봄토크’ 개최
◈‘KBS 아침마당’, ‘동치미’ 등 출연한 정신건강의학과 김병후 원장의 오프닝 강연 ◈‘중장년의 우울 및 자살예방’ 주제로 대담회 진행 [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봄철 자살률 급증의 ‘스프링피크(Spring Peak)’ 현상을 예방하고자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3차 마음돌봄토크’를 5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3차 마음돌봄토크’ 포스터 이번 3차 마음돌봄토크에서는 ‘중장년의 우울, 행복, 그리고 자살예방’이라는 주제로 강연 및 대담회가 진행되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김현수 센터장, 김병후정신건강의학과 김병후 원장, 김혜민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1부는 ‘KBS 아침마당’, ‘동치미’ 등에 출연한 김병후 원장의 오프닝 강연, 2부는 김병후 원장과 김현수 센터장, 김혜민 작가의 대담 및 청중 질의로 구성돼 있다.‘자신과 주위의 중장년 마음건강 실천 방안’이라는 소주제를 내세운 이번 토크쇼는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돼 온라인으로도 시청 가능하다.봄철 자살예방을 위해 앞서 3, 4월 진행된 1, 2차 마음돌봄토크 캠페인 클립 영상은 생명사랑 마음이음 방송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3차 마음돌봄토크 등 봄생명사랑캠페인 관련 문의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교육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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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디저트 축제부터 힙합페스티벌까지
달콤한 디저트 축제부터 힙합페스티벌까지
[환경방송MCN 박종환 기자]=이번 주말에는 시흥시로 떠나보자. 가정의 달을 맞아 시흥시가 준비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17일부터는 거북섬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달콤축제가 사흘간 열리고, 그 다음 주에는 힙합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페스티벌이 예정돼 있다. 따뜻한 봄날, 가정의 달 5월에 시흥시가 선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소개한다. ◈‘달고 달디 단’ 즐거움 가득 ‘달콤축제’ 이번 주말 거북섬이 달콤함에 빠진다. 아름다운 시화호를 배경으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보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음악과 해양레저, 온가족이 함께하는 체험까지, 17일부터 사흘간 거북섬에서 열리는 달콤축제에 꽉 차 있는 즐거움을 만나보자. 먼저, 달콤축제에서는 세상의 모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시흥시 내에 있는 22개 디저트 업체가 총출동해 특별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마카롱, 케이크, 수제쿠키, 달콤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디저트까지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디저트가 가득하다. 보고 먹는 것 뿐 아니라 직접 나만의 디저트나 소품 제작도 특별한 경험이다. 시흥시 대표 캐릭터인 해로토로 솜사탕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은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이 외에도 디저트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준비돼 있다. 거북섬이 해양레저의 성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만큼 이번 축제에서는 해양레저 체험도 즐길 수 있다. 18일 60호 수변공원에서는 카약과 바나나보트를, 마리나계류장에서는 요트와 보트를 탑승해볼 수 있다. 모두 현장접수 가능하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악이다. 달콤축제에는 장르불문 다양한 음악이 함께한다. 축제 첫날인 17일은 마리나 경관브릿지에서 물길따라 버스킹이 펼쳐진다. 재치만점 공연을 펼치는 ‘미스터갓’, 서정적인 멜로디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코다브릿지’, 카혼을 연주하고 노래하는 ‘예술가 콤마’가 방문객에게 신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18일에는 유명 뮤지션이 함께하는 MBC 피크닉 라이브 소풍이 거북섬을 찾는다. 그리고 축제의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시흥듀엣가요제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박상민, 서지오 등 유명 초대가수가 함께 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콤하게 만들 예정이다. ◈요가와 힙합의 콜라보 ◈쇼미더머니 주역 총출동 ‘힙한페스티벌’ 25일 시흥 은계호수공원이 힙해진다. 25일 은계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힙한페스티벌’은 요가와 힙합의 콜라보를 통해 낮과 밤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오전부터 오후까지는 요가의 즐거움에 빠져보자. 8090 레트로 음악과 함께 신나게 뛰어노는 트렘폴린 점핑 프로그램부터, 심신을 치유하는 위로 요가, 음악에 맞춰 진행하는 인사이드플로우, 맥주를 마시며 DJ와 함께하는 신개념 빈야사 요가까지 요가마니아들에게 인기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은계호수에 밤이 내리면 힙합 리듬에 젖어보자. 속사포랩으로 유명한 쇼미더머니10 우승자 조광일이 시흥을 찾는다. 이날 저녁부터 열리는 시흥 힙한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대표곡인 곡예사와 가리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17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우리나라 주요 힙합 아티스트뿐 아니라 DJ, 브레이킹댄스팀까지 힙합문화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주말 저녁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래퍼 조광일은 지난 2021년 쇼미더머니10을 우승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지난 2020년 발매한 ‘곡예사’를 통해 속사포랩을 선보이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해가고 있다. 속사포랩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래퍼 MC스나이퍼도 이날 함께한다. 힙합계의 음유시인으로 일컬어지는 MC스나이퍼는 최근 봄과 어울리는 서정적인 신곡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힙한 페스티벌에서는 그의 대표곡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의 2024년 버전을 들을 수 있다. 우리나라 레게음악의 대표주자 하하&스컬도 특유의 여유로운 음악적 색깔로 은계호수공원을 수놓는다. 이 외에도 DJ뉴진스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 비보잉팀 와일드몽키즈가 함께하는 화려한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모네의 정원에서 ‘찰칵’ 오감으로 느끼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 모네의 걸작 수련을 파리의 오랑주리 미술관에 온 듯 감상하고 지베르니의 향기도 한숨 가득 들이켜 보자. 시흥 거북섬 본다빈치의 ‘모네 빛을 그리다展’에서다. 해당 전시는 인상주의 화가 7인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생동감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모네의 정원의 흩날리는 꽃잎을, 고흐의 밤의 무수한 별빛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모네와 고흐, 고갱, 세잔, 르누아르 등 인상파 7인의 작품과 기술력이 결합해 눈앞에 그려질 듯한 예술세계를 보여준다. 거북섬 본다빈치가 특별한 이유는 전시를 다양한 형태를 통해 즐겨볼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최초 예술과 음식의 만남을 표방하는 ‘푸드살롱’에서는 눈과 입이 모두 즐겁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황금카레부터 밀레의 씨앗버거, 모네의 지베르니 식탁 등 작품과 연결된 콘셉트 푸드가 준비돼 있다. 이후에는 모든 곳이 포토스폿인 카페 ‘살롱 드 고흐’로 자리를 옮겨 향기로운 티타임을 가져보자. 고흐의 색채를 가득담은 디저트와 시그니처 음료수도 별미다. 이 외에도 내가 하나의 명화가 되어보는 작품콘셉트 사진 스튜디오 ‘퀸즈시네마’, 와인샵 ‘미켈란젤로의 와인창고’ 등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