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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제10회 그라운드 골프대회 개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제10회 그라운드 골프대회 개최
[환경방송MCN 박종환 기자]=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지회장 김연규)에서 주관한 제10회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지난 3일 정왕동 그라운드 골프장(정왕동 1133)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부회장 및 송미희 시흥시의장, 유재홍 시흥시 복지국장, 정원동 시흥시체육회장 등이 함께했다. 노인회 지회 임원 및 선수 등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는 총 4개 조 84명의 선수가 경합을 펼쳤다. 그라운드골프는 일반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혼합한 레저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적고 규칙이 어렵지 않아 최근 실버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정왕4동 양소암 씨 등 총 6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시흥시를 대표해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주관 그라운드 골프대회에 출전한다.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대회 개최에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운동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찾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재홍 시흥시 복지국장은 “해당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친교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노인 활동경진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는 대한노인회 사업 지원 및 312개 경로당 운영 지원 및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라운드 골프대회를 비롯한 노인활동 경진대회 운영 등 노인권익신장과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갯골생태공원서 어린이날 축제 ‘행복놀이터’ 개최,
갯골생태공원서 어린이날 축제 ‘행복놀이터’ 개최,
[환경방송MCN 박종환 기자]=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4일 갯골생태공원에서 ‘2024년 제102회 어린이날 축제(행복놀이터)’를 개최했다. 5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돼 행사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청소년댄스팀 다이아댄스크루와 댐(DAMN) 크루의 개막식 공연으로 포문을 연 행사는 유튜브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마술사 추승호의 마술공연, 시흥시장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어린이 헌장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시흥시의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기념하는 폭죽 퍼포먼스가 펼쳐져 현장에 있는 많은 시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가족 스포츠 프로그램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한 ▲명랑 운동회(가족운동회) ▲오리엔티어링(갯골 런닝맨 프로그램)은 이날 3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매 회마다 참여 시민들로 북적였다. 명랑운동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돼서 온가족이 재미있게 즐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환상적인 공연도 펼쳐졌다. 1부 공연 행사로는 시립전통예술단의 사물놀이 공연과 어린이치어리딩 공연, 2부 공연에서는 시흥시 문화홍보대사(취향상점)의 밴드공연과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꾸러기(어린이) 노래ㆍ댄스 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밖에 ▲이벤트 체험 부스 ▲아동친화 대형 포토존 ▲골목골목 팝업놀이터(전통놀이) ▲미술 놀이터(아트캔버스) ▲ 종 체험·홍보부스 운영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푸르른 5월의 ‘갯골생태공원’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라며, “행복 놀이터라는 오늘 행사의 주제처럼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주시, 대학입시 박람회 개최
충주시, 대학입시 박람회 개최
◈13개 특성학과 체험 확대 및 5월 조기개최, 수도권 상위 대학 다수 참여 [환경방송MCN 강정화 기자]=충주시가 충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주최하는 제4회 대학입시박람회가 오는 5월11일(토) 호암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23개 수도권 상위권 대학들이 참여해 우리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2025학년도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학입시박람회는 △5월 조기 개최로 수시전형에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시간적 기회 제공 △네이버 사전신청 및 정보등록을 통한 학생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진학상담 △다양한 특성학과 체험부스 운용 △수도권 상위 대학 및 지역거점대학을 포함한 전국 69개 대학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박람회로 진행된다. 특히, 각 부스에 경험 많은 현직 진학담당 교사 36명과 각 대학 입학사정관을 배치해 1:1개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AI, 항공조종, 애완견CPR 등 13개의 특성학과 체험부스와 각종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다채로운 입시박람회가 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호암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현직 진학전문교사와의 상담은 사전신청과 현장접수방식으로 진행되고 대학 입학사정관의 입시상담은 현장접수로만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대학입시박람회는 지난해 호응이 좋았던 특성학과 체험부스를 13개로 확대하여 학생들의 수요 및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상담, 수도권 대학 대거 참여로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내실있는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취약계층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충주시 직능단체
취약계층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충주시 직능단체
[환경방송MCN 강정화 기자]=가정의 달을 맞아 충주시 직능단체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문, 황숙희)는 1일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살미면지사협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거동이 불편해 집안에 온갖 가재도구와 쓰레기 더미가 뒤섞여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60대 홀몸노인 대상자를 위해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 교현안림동향기누리봉사회(회장 김영순)는 독거노인 10가구에 제육볶음, 메추리알 장조림, 겉절이 등 반찬을 전달하였다. 교현안림동향기누리 봉사회는 매달 독거노인 10가구를 선정하여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명자)는 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 문화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 명은 적십자봉사관에 모여 손수 만든 소고기뭇국, 장조림, 열무김치, 장아찌 등 70인분의 밑반찬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애, 이성원)는 1일 봉방동 관내 중장년층 1인 가구 및 홀몸노인 20가구에 반려식물을 전달하였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봉방동지사협은 반려식물을 독거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시는 직능단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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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골생태공원서 어린이날 축제 ‘행복놀이터’ 개최,
갯골생태공원서 어린이날 축제 ‘행복놀이터’ 개최,
[환경방송MCN 박종환 기자]=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4일 갯골생태공원에서 ‘2024년 제102회 어린이날 축제(행복놀이터)’를 개최했다. 5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돼 행사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청소년댄스팀 다이아댄스크루와 댐(DAMN) 크루의 개막식 공연으로 포문을 연 행사는 유튜브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마술사 추승호의 마술공연, 시흥시장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어린이 헌장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시흥시의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기념하는 폭죽 퍼포먼스가 펼쳐져 현장에 있는 많은 시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가족 스포츠 프로그램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한 ▲명랑 운동회(가족운동회) ▲오리엔티어링(갯골 런닝맨 프로그램)은 이날 3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매 회마다 참여 시민들로 북적였다. 명랑운동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돼서 온가족이 재미있게 즐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환상적인 공연도 펼쳐졌다. 1부 공연 행사로는 시립전통예술단의 사물놀이 공연과 어린이치어리딩 공연, 2부 공연에서는 시흥시 문화홍보대사(취향상점)의 밴드공연과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꾸러기(어린이) 노래ㆍ댄스 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밖에 ▲이벤트 체험 부스 ▲아동친화 대형 포토존 ▲골목골목 팝업놀이터(전통놀이) ▲미술 놀이터(아트캔버스) ▲ 종 체험·홍보부스 운영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푸르른 5월의 ‘갯골생태공원’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라며, “행복 놀이터라는 오늘 행사의 주제처럼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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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대학입시 박람회 개최
충주시, 대학입시 박람회 개최
◈13개 특성학과 체험 확대 및 5월 조기개최, 수도권 상위 대학 다수 참여 [환경방송MCN 강정화 기자]=충주시가 충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주최하는 제4회 대학입시박람회가 오는 5월11일(토) 호암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23개 수도권 상위권 대학들이 참여해 우리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2025학년도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학입시박람회는 △5월 조기 개최로 수시전형에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시간적 기회 제공 △네이버 사전신청 및 정보등록을 통한 학생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진학상담 △다양한 특성학과 체험부스 운용 △수도권 상위 대학 및 지역거점대학을 포함한 전국 69개 대학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박람회로 진행된다. 특히, 각 부스에 경험 많은 현직 진학담당 교사 36명과 각 대학 입학사정관을 배치해 1:1개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AI, 항공조종, 애완견CPR 등 13개의 특성학과 체험부스와 각종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다채로운 입시박람회가 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호암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현직 진학전문교사와의 상담은 사전신청과 현장접수방식으로 진행되고 대학 입학사정관의 입시상담은 현장접수로만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대학입시박람회는 지난해 호응이 좋았던 특성학과 체험부스를 13개로 확대하여 학생들의 수요 및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상담, 수도권 대학 대거 참여로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내실있는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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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충주시 직능단체
취약계층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충주시 직능단체
[환경방송MCN 강정화 기자]=가정의 달을 맞아 충주시 직능단체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문, 황숙희)는 1일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살미면지사협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거동이 불편해 집안에 온갖 가재도구와 쓰레기 더미가 뒤섞여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60대 홀몸노인 대상자를 위해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 교현안림동향기누리봉사회(회장 김영순)는 독거노인 10가구에 제육볶음, 메추리알 장조림, 겉절이 등 반찬을 전달하였다. 교현안림동향기누리 봉사회는 매달 독거노인 10가구를 선정하여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명자)는 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 문화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 명은 적십자봉사관에 모여 손수 만든 소고기뭇국, 장조림, 열무김치, 장아찌 등 70인분의 밑반찬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애, 이성원)는 1일 봉방동 관내 중장년층 1인 가구 및 홀몸노인 20가구에 반려식물을 전달하였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봉방동지사협은 반려식물을 독거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시는 직능단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