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충주시 직능단체

살미면, 교현안림동, 문화동, 봉방동 등 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에 더 가까이
기사입력 2024.05.0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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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취약계층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충주시(봉방동).jpg

[환경방송MCN 강정화 기자]=가정의 달을 맞아 충주시 직능단체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문, 황숙희)는 1일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살미면지사협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거동이 불편해 집안에 온갖 가재도구와 쓰레기 더미가 뒤섞여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60대 홀몸노인 대상자를 위해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

교현안림동향기누리봉사회(회장 김영순)는 독거노인 10가구에 제육볶음, 메추리알 장조림, 겉절이 등 반찬을 전달하였다.

교현안림동향기누리 봉사회는 매달 독거노인 10가구를 선정하여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명자)는 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

문화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 명은 적십자봉사관에 모여 손수 만든 소고기뭇국, 장조림, 열무김치, 장아찌 등 70인분의 밑반찬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애, 이성원)는 1일 봉방동 관내 중장년층 1인 가구 및 홀몸노인 20가구에 반려식물을 전달하였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봉방동지사협은 반려식물을 독거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시는 직능단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정화 기자 roq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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