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도 계시말씀 갈증 해소돼…참석 목회자 “오늘 절대 잊지 못할 것”

기사입력 2024.04.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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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2024 대륙별 말씀대성회’ 개최…20일 필리핀서 스타트

◈참석자들 “오래 기다려온 강의”·“교계 향한 시의적절한 메시지”…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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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20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강연하고 있는 모습.[사진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환경방송MCN 박종환 기자]=“오늘 강연을 통해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체가 있음을 보고 들었다. 오늘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20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한 필리핀 여성 목회자의 소감이다.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해외 종교지도자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대한민국 목회자들의 호평 속 막을 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해외에서도 개최해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 개최 소식에 해외 종교지도자들은 “오래 기다려온, 신앙인들에게 필요한 강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반응에 남은 대륙별 말씀대성회 일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실제로 현재까지 접수·집계된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 참석 희망자는 목회자 2만8818명이고, 언론인은 889명, 일반인은 8만3242명에 달해 총 15만여명이 넘는다. 실제 개최시까지 고려한다면 참석 희망자 수는 더 크게 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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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듣고 있는 청중들의 모습.[사진 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의 시작을 알린 이번 필리핀 말씀대성회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목회자, 언론인, 일반인 등 각계각층이 참석했다. 행사장 수용 가능 인원인 4000명을 가득 채웠다. 행사장 수용 인원과 물리적 거리 등의 이유로 현장을 찾지 못한 9만여 명이 온라인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접속해 참여하는 등 계시록 성취 실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그대로 투영됐다.

이날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강의자로 나서 ‘계시 말씀 증거’를 주제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예언이 이루어진 실체에 대해 알렸다.

이 총회장은 “오늘 여러분에게 계시록의 예언과 제가 보고 들은 (예언의)실체에 대해 전하고자 한다”며 “이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힘있게 말했다.

이어 “오늘날 계시록을 이루실 때 예수님은 한 사람에게 (이룬 것을)보여주고 알려주신다. 그리고 이 사람에게 (보고 들은 것을)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 하신다”면서 “(예언이 이루어진 실체에 대해)물어본다면 성경 구절을 근거해 천번이고 만번이고 알려줄 수 있다. 나타난 실체를 다 봤기 때문에 증거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총회장은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구절을 여러 차례 설명하며 계시록을 반드시 알고 배워야 함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에 기록된 대로 이루기 때문에 한 글자라고 폐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6000년 역사 속 (약속하신 것이)한 번도 이뤄지지 않은 적 없었다. 때가 될 때 그 말씀을 이뤄 오셨다”며 “현재 계시록은 17장까지 이뤄졌다. 신앙의 목적인 천국과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이뤄진 것은 무엇이고, 이뤄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필리핀도 우리와 하나돼 협력하며 소망을 이뤄가자. (여기 있는)목사님들이 노력해달라”고 격려했다.

호평이 쏟아졌다. 이번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 및 신앙인들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요한계시록 성취 말씀을 듣게 돼 놀라웠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한 필리핀 언론인은 “재림에 대한 인식은 (필리핀의)여러 교회에서는 터부시되고 있다”라며 “주일마다 신약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뿐 계시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다른 종교들도 계시록에 관해 이야기할 때가 됐다. 그래서 총회장님의 메시지는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강연 이후에는 신천지예수교회와 참석한 종교지도자들이 ‘공동 연대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종교 간 분쟁과 핍박을 멈추고 경서를 기준해 평화의 일을 이루어가겠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만희 총회장과 기독교, 이슬람, 힌두교 등 5명의 종교지도자가 함께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참석자 모두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졌다는 사실과 모든 것이 막힘없이 증거되는 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면서 “필리핀을 시작으로 5대주를 모두 순회하면서 종교계에 새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계시 말씀이 증거되면서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바꿔 다는 기성교회들도 크게 늘고 있다. 올해 4월 현재 기준 40개국 1314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했고, 간판 교체 교회 소속 목회자 수는 1572명, 소속 교인 수는 9만 793명에 달한다.

◈계시록 말씀, 분쟁 해결에 도움 될 것”…각계각층 입모아

◈각 종교지도자는 물론, 언론인·고등학생까지 ‘평화 위해 꼭 필요’ 강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20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날 강연된 계시 말씀이 필리핀 사회에서 화제다.

강연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이 밝혔던 요한계시록의 성취된 실상이 분쟁이 가득한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이라고 이날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각계각층이 입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필리핀 가톨릭과 개신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 각 종교 지도자는 물론이고, 언론인과 심지어 고등학생까지 이 총회장의 강연에 동조했다.

이날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안토니오 레데스마 까가얀 데오로 대교구 전 대주교는 “요한계시록에 관해 이 총회장이 언급한 신앙에 말한 내용은 기독교인이든 무슬림이든 우리 모두에게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한 개신교 목회자도 “저는 오늘 처음으로 이렇게 다양한 종교 지도자가 마찰 없이 모인 행사를 목도하게 돼 기쁘고 놀라운 마음”이라며 “(이 총회장이 소개한)계시록의 실체가 있음을 우리는 (현장에서)보고 들었다. 나는 결코 오늘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필리핀 언론인도 “지금 우리는 매우 혼란스러운 세상을 살고 있기에 이 총회장의 메시지는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에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고, 전쟁의 위협은 우리 필리핀에서도 존재한다”며 “나는 무슬림과 결혼한 카톨릭 신자이고, 그래서 초종파적 삶을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래서 평생 종교간 대화를 해왔다. 성경의 계시록 부분을 밝히는데 있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나는 이 총회장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한 고등학생은 “이 총회장의 말씀은 매우 영감을 줬다”며 “계시록을 이해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그렇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계시록을 이해하면 하늘의 뜻에 따라 행동할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 총회장의 말씀은 평화를 전파하고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한 기독교단체장도 계시록의 중요성에 동조했다. 그는 “계시록의 성취를 믿는 것은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지만, 나는 계시록의 성취를 믿는다”며 “(계시록은)신앙인으로서 공부하고 집중해야 할 부분이며, 이것은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종환 기자 park63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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