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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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방송MCN 강정화 기자]=환경방송MCN 기자로 활동하면서 환경에 대한 책임과 환경지킴이 역할을 미약하나마 기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연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우리의 생명과도 같습니다.
우리와 태생적 관계인 환경을 보호하고 아껴야하는 것은 의무이지만 곧 행복이기도 합니다.
환경관련 사고와 뉴스를 취재하고 전한다면서 나는 환경을 얼마나 알고있을까?
대기환경은 무엇이고, 수질환경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가?
폐기물 발생은 어떻게 하면 감량할 수 있으며 발생한 쓰레기는 어떤 방법으로 처리해야 최선일까?
이러한 질문을 던지다 보니 나의 환경지식이 한심하기 그지 없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건강과 자유, 그리고 기쁨의 근원은 생태보전일 것입니다.
환경지식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가 자연을 아끼는 척도가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건강한 자연의 파수꾼으로서의 사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환경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본 기자는 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상식 수준 보다 한 단계 넘어서면서 알게 된 환경은 참으로 아름답고 심오한 이치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환경을 경홀이 대했고 심지어 무시했었던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땅 속, 지상, 하늘 등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자연이 얼마나 섬세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알게 되면 자연에 대해 경건해 지고 심지어 경외감을 느끼게 됩니다.
생태는 보이지 않는 미생물에서 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더 작은 것도 있음)
마이크로미리미터(100만분의 1미리)의 분자와 같은 생물들이 기초로 하여 우리 환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생존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절대적으로 보호해야 할 미립자 생물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공기 속의 최미세 입자들은 생명들이 살아가는데 치명적일 만큼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본 기자는 환경공부를 하면서 환경의 아름다움을 잊지않기 위한 표식으로 자격증에도 도전하였습니다.
1차관문인 이론에 합격했을 뿐이지만 최종합격과 관계 없이 환경에 대한 공부를 계속할 것입니다.
이 착하고 숭고한 환경을 사랑하고 예뻐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후세는 물론 현세의 나와 모두에게 자연의 축복이 지속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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