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양수산과학원,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 모집

7월 3일까지 영어정착 지역 시군서 접수…2024년부터 복무
기사입력 2023.06.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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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후게자 산업기능요원 근무(장흥, 넙치).jpg

[환경방송MCN 서명환 기자]=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어촌 인력난 해소와 미래수산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은 군 소요인원 충원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현역이나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 보충역 가운데 어촌 정착의욕이 높은 사람을 선발해 어업에 종사토록 하는 대체복무제도다.

신청 자격은 징병검사를 이미 받았거나 올해 검사 대상자 중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지침에 따라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됐거나 2024년 선정 예정자다. 현역병 입영대상자와 사회복무요원(보충역) 소집 대상자 모두 전공자(수산계 학교)에 한정해 배정된다.

신청은 7월 3일까지 신분증과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준비해 영어 정착 해당 시군 담당부서로 하면 된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에서 서류심사 후 적격자를 해양수산부에 추천하면 12월 말 병무청 최종 배정을 통해 2024년부터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 복무하게 된다. 복무 기간은 현역 입영 대상자는 34개월, 보충역 소집 대상자는 23개월이며, 현재 전남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은 10개 시군 44명이 복무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및 해양수산과학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각 시군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은 군 소요인원 충원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현역 또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 보충역 가운데 어촌 정착의욕이 높은 사람을 선발해 어업에 종사토록 하는 대체복무 제도다.

 
 
[서명환 기자 hwan24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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