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전남도-시군, 전국체전 성공 개최 힘 모은다 쌀밥에 김치, 이만한 밥상 있나요?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 모집 해남 햇마늘, 온라인으로 구매하세요 해남군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농촌생활권 활성화 본격” 해남군, 신록의 봄에는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자
실시간 전남광주기사 해남군, 2022 에너지 효율·친환경 대상 수상2022/07/04 [환경방송MCN 서명환 기자]=해남군이 2022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을 수상했다. 에너지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은 에너지 효율을 통한 에너지 절약성과를 높이고 기후변화 등 친환경 정책을 주도적으로 시행한 지자체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해남군은 친환경 정책을 통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남군은 해남형 ESG윤리경영을 통해 군정의 전 분야에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과제를 설정하고, 군민들의 참여 속에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탄소중립 에듀센터 유치와 함께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을 비롯해 사업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 등 환경분야 사업을 적극 추진해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해남군은 우리나라 기후변화대응 ... 해남군, 전라남도 스포츠마케팅 3년 연속 최우수군 선정2022/06/30 [환경방송MCN 서명환 기자]=해남군이 전라남도 동․하계 전지훈련 유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군에 선정되면서 3년 연속 최우수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년 하계 및 2021년 12월~ 2022년 2월까지 동계기간 동안 해남군은 14개 종목에 4,319명 연인원 3만2,778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해남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라남도 전지훈련 전체 방문팀의 16.17%로, 가장 많은 인원이 찾으면서 스포츠마케팅 선진지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전지훈련팀이 해남을 선호하는 이유는 잘 갖추어진 스포츠인프라, 전지훈련팀을 위한 재활캠프 운영, 선수단과의 맨투맨 마케팅 방식의 전지훈련 서비스 등 차별화된 마케팅이 한몫을 했다. 특히 일찍부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 해남 군곡리“단순 패총 아니다”고대국제무역항 위용 드러내2022/06/24 [환경방송MCN 서명환 기자]=해남군 군곡리 일원이 고대 국제 무역항으로서 번성했음을 알려주는 발굴조사 결과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해남군은 22일 송지면 군곡리 일원 발굴 현장에서 해남 군곡리 패총(사적 제449호) 발굴 현장공개설명회를 열었다. 국립목포대학교박물관(관장 한정훈)이 2021년부터 7, 8차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발굴을 통해 제의와 관련된 대형수혈주거지와 거석기념물, 생활유구인 청동기~삼국시대에 이르는 대규모 주거지군을 비롯해 삼국시대 무덤도 처음 확인되었다. 코로나19 등으로 일반 개방이 미뤄져오다 이번 현장설명회를 통해 전면적으로 발굴결과를 공개하게 되었다. 해남 군곡리 패총은 한반도 남부지역에서 철기시대(마한시기)를 대표하는 마을 유적지로 손꼽힌다. 1986년부터 실시한 발굴 결... 마한 역사의 보고”해남에서 고대 해양역사문화 비밀 풀린다2022/06/09 [환경방송MCN 서명환 기자]=전국 최고·최대의 역사문화자원 보유하고 있는 해남반도의 마한사를 집중 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과 전라남도는 6월 9·10 양일간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해남 현산에 깃든 마한소국’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마한 문화권 내 최대 고분군인 해남 읍호리 고분군에 대한 학술 가치를 평가하고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등 보존 및 활용방안을 마련해 해남지역의 마한사를 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해남반도 전역에 분포해 있는 선사․고대를 대표하는 유적들에 대한 유적현황과 학술적 가치를 되짚어 보고, 마한사의 최대 미스터리로 꼽히고 있는 ‘해남 신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집중 분석해 마한역사문화권에서 해양을 통한 국제... 해남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선제적 대응2022/06/09 [환경방송MCN 서명환 기자]=해남군은 최근 지속적으로 남하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양돈농가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야생멧돼지가 감염원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2019년 강원도에서 최초 발생이래 지속적으로 남하, 최근 경북 상주까지 감염이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원에 따르면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남하속도는 지난해 5월에는 1개월에 약5㎞정도였지만 지금은 약28㎞로 속도가 빨라져, 이 상태라면 연내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이 우려된다. 이에따라 해남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선제적 대응를 위해 방역시설 설치 등 양돈농가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각 농가별 맞춤형 방역시설 설치를 위한 컨설팅비 지원을 비롯해 방역인프라 지원사업을 통해 CCTV설...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