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대구기사 대구-히로시마 대표단 공식교류 본격 재개에 나서, 2023 히로시마 플라워페스티벌 방문2023/06/13 [환경방송MCN 강정화 기자]=대구광역시는 이종화 경제부시장, 이만규 시의회 의장 등 시, 시의회, 상공회의소, 한일협회, 시립국악단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꾸려 6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자매도시 히로시마를 방문했다. 지난해 11월 ‘제9회 한일문화카라반 in 히로시마’ 개최를 계기로 대구와 히로시마는 대면교류를 재개했으나, 1997년 5월 2일 자매결연 이래 계속되어 오던 대표단의 대면 공식교류는 2019년 히로시마시 대표단의 대구 방문 이후 처음이다.대구광역시 대표단이 방문한 ‘히로시마 플라워페스티벌’은 참관객 160만 명 정도의 히로시마 일대 최대축제로, 매년 5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지만, 올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