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자두 잿빛무늬병 조기발생 확인, 방제 서둘러야 충주시 초록빛이 일렁이는 탄금공원 청보리밭 “노동력, 생산비 절감돼”… 인천시, 벼 드문 모심기 농법 시연 경북도, 국내 육성 마늘·양파 신품종 지역적응성 평가회 실시 농업 빅데이터로 최적 생육환경을 구현하여 생산성을 끌어올린다 해남햇살영농조합법인, 행안부 모두애 마을기업 선정
실시간 농/축산/수산물기사 ‘동물보호법’ 전면 개정…학대 처벌 강화2022/05/06 [환경방송MCN 서명환 기자]=전라남도는 동물 보호·복지와 관련해 변화한 국민의식을 반영한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 시행에 따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도 차원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동물복지 수준을 높이고, 동물학대와 맹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이 지난 4월 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전부개정안에는 ‘반려동물 소유자가 사육공간먹이 제공 등 사육관리 의무를 위반해 반려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가 동물학대 행위에 추가됐다.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그동안 ▲동물학대로 죽음에 이르는 행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동물학대로 상해를 입히거나 질병을 유발하는 행위는 2년 이... 전국 최대 벼 직파재배 단지 조성 속도2022/05/02 [환경방송MCN 강정화 기자]=충남도가 중점 추진 중인 ‘전국 최대 벼 직파재배 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벼 직파재배는 미래를 대응하는 최고의 벼농사 기술로, 못자리를 설치하지 않고 볍씨를 바로 논에 파종하는 만큼 노동력 90%, 경영비 85%를 절감할 수 있다. 직파재배는 4월중 마른 논에 살포하는 ‘건답직파’와 5월부터 6월 상순까지 젖은 논에 파종하는 ‘무논직파’, 볍씨를 드론으로 살포하는 ‘드론직파’로 구분된다.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37억 원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150억 원을 투입해 벼 전체 재배면적의 10%인 1만 3000ha를 직파재배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볍씨 파종에 필요한 드론과 파종기 구입 105곳에 32억 원, 직파재배 농가에 종자코팅, ... 인천시, 로컬푸드 「딸기」 전시 성황리에 마쳐2022/04/26 [환경방송MCN 박종환 기자]=인천광역시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로컬푸드 「딸기」 전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행사는 인천농업기술센터에서의 2020년 12월 신청사 이전 이후 첫 전시로, 농업인에게는 소득증대 방안 마련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국내 딸기품종, 재배기술 등 최신 농업기술을 알리고, 인천 딸기농장과 농산물, 가공품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농부교실, 토요농업체험, 청년파머스마켓 등을 함께 운영해 시민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전시 평가 결과, 응답자의 91%가 전시 전반에 대해 ‘만족’이상에 응답했으며 90%가 ‘인천 딸기농장에 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98%... 강원도, 방목생태축산농장 조성으로 친환경 축산 이끈다2022/04/21 ◈강원도 방목생태축산농장 지정 전국 44개소 중 12개소 ◈올해 신규 지정 신청 3개소로 축산분야 탄소중립 실천 박차 [환경방송MCN 김일환 기자]=조사료 자급률 향상, 동물복지 및 친환경 축산을 이루기 위해 2014년부터 초지를 활용한 방목생태축산농장(구 산지생태축산농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사업 참여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축산업 허가(등록) 대상이 아닌 축종(말, 노새 등)을 사육 중인 농가까지 사업 대상 조건을 확대하였고 초지 조성 단가 상향(8,185천원→ 9,291천원, 1,106천원 증) 등 지원 폭을 넓혔다. 전국 방목생태축산농장 44개소 중 우리도는 12개소로 가장 많은 농장을 지정 운영하며 방목생태축산농장 조성사업을 이끌고 있다. 평창군 대관령양떼목장(대표 전영대), 춘천시 해피초원... 경기도, 2025년까지 ‘깨끗한 축산농장’ 2,000곳 중점 육성‥‘호감형 축산업’ 만든다2022/04/19 ◈올해 264개 선정 목표‥2025년까지 2,000개소로 확대 추진 ◈농장의 자발적 노력으로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지역민에 쾌적한 환경 제공 ◈인증서 및 현판 제공, 친환경축산 분야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환경방송MCN 김태선 기자]=경기도는 친환경축산 활성화와 악취 등 축산 환경문제 해소방안으로 ‘2022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경기지역은 가속화되는 도시개발과 귀농귀촌인구 증가로 축산에 대한 주민 불편 민원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축산악취 민원이 2018년 말 1,729건에서 2020년 말 3,017건으로 급격히 늘었다. 이에 도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사랑받는 축...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