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부문 초·중·고 학생 ‘i DREAM 석학(石鶴) 장학금(i DREAM SEOKHAK(石鶴) SCHOLARSHIP)’ 수여

◈수상자 발표 8월, 시상식 9월

[환경방송MCN 장병수 기자]=대한민국 모범리더상·SVE특별상 조직위원회는 ‘제7회 대한민국 모범리더상·SVE특별상’ 후보를 공모한다.

2023년 9월 4일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대한민국 모범리더상 조직위 등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모범리더상-SVE특별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세계언론협회(WPA) 사진공동취재단)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총연맹)(http://www.wfple.org) 부설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소속 대한민국 모범리더상·SVE특별상 조직위원회는 ‘제7회 대한민국 모범리더상·SVE특별상’ 후보를 오는 6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어린이·청소년상)’은 2017년 제정됐다. 이 상은 학교 안팎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학생,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 함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집단 따돌림과 언어 폭력을 포함한 각종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데 앞장선 학생 등 선행활동을 실천한 모범학생을 찾아 그들을 격려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이를 통해서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함은 물론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의 공모 자격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대상 부문은 장학금 및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금상·은상·동상 부문은 상장과 상패, 장려상 부문은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SVE 특별상(성인상)’은 학교 폭력 문제를 해결하는데 공로가 있는 대학생 이상의 성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i DREAM 석학(石鶴)[1] 장학금(i DREAM SEOKHAK(石鶴) SCHOLARSHIP)

특히 대상 부문 초·중·고 학생에게는 각각 ‘i DREAM 석학(石鶴) 장학금(i DREAM SEOKHAK(石鶴) SCHOLARSHIP)’이 수여된다.

[1]석학(石鶴): 미물(微物)도 학이 되어 날아가듯 좌절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라는 의미다(SEOKHAK, which means that just as a little thing becomes a crane and flies away, do not be discouraged and constantly challenge toward your dreams and hopes).

세계연맹장학재단의 ‘i DREAM 석학(石鶴) 장학금(i DREAM SEOKHAK(石鶴) SCHOLARSHIP)’은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어린이·청소년상) ‘대상(大賞)’ 부문 수상자 및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된 환경에 놓여 있는 인재를 비롯한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접수 기간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세계총연맹 홈페이지 내 ‘대한민국 모범리더상-SVE특별상’ 후보 공모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계총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

수상자는 2023년 8월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9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주최·주관 및 후원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모범리더상-SVE특별상 조직위,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 등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후원에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MDM그룹, 한국자산신탁, 지오영그룹,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대한인터넷신문협회(신문협), 한국입법기자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CSLGI) 등 600여 언론 및 단체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