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환경보전협회,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펼쳐

기사입력 2024.04.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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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방송MCN 박종환 기자]=녹색환경보전협회(GEPA 회장 임병진)는 최근 김포지회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 대상자는 복지 사각지대의 장애가 있는 독거노인으로 오래된 집에 거주하고 건강이 좋지 않아 집을 돌보기 어려운 어르신을 선정했다.

이날 활동은 GEPA 경기지부(김포지회)와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 김포본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각종 생활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일회용플라스틱 등 1톤 트럭 4대 분량을 분리 수거했다.

특히 집안 내외부에 방치된 쓰레기가 많이 쌓여서 제일 시급한 화장실 세탁기 수전 교체와 집안의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주거공간을 확보하는 데에 주력했다.

임종원 경기지부 회장은 “앞으로도 환경보전활동과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은둔형 독거노인의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사회적 관계를 확대시켜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더 많은 독거노인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환 기자 park63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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