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포도상구균 검출
수입 ‘냉동흰다리새우살’기타수산물가공품 회수 조치
기사입력 2024.04.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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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방송MCN 박종환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주식회사 소마프로젝트(경기도 고양시 소재)’가 수입해 판매한 베트남산 ‘냉동흰다리새우살(포장횟감)(식품유형: 기타 수산물가공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포도송이 모양의 균으로 식품 중에서 독소를 분비하여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킴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3. 11. 30’로 표시된 제품이다.
< 회수 대상 제품 >
수입·판매업소
(소재지)
제품명
(식품유형)
제조일자
(소비기한)
제조업소
(제조국)
수입량
포장
단위
부적합 내역
검사항목
기준
결과
주식회사
소마프로젝트
(경기도 고양시)
냉동흰다리새우살
(포장횟감)
(기타 수산물가공품)
2023. 11. 30.
(제조일로부터
24개월까지)
VIFOODS
CO., LTD
(VIFOOD)
(베트남)
3,602.4kg
120g,
200g
황색포도상구균
n=5, c=0,
m=0/25g
양성*
◈시료 5개 중 한 개라도 양성이면 부적합
식약처는 영업자가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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