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2년 4명의‘사과 최고 명인’선정

- 소비자 선호 대표 과일 생산 충주사과 명성 이어가 -
기사입력 2022.10.29 20:34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21027사과명인(권태정 농가).jpg

[환경방송MCN 강정화 기자]=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어윤종)는 ‘사과의 고장 충주와 최고의 품질을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사과 최고 명인’ 최종 4인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사과 명품 농업인 선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소중한 땀방울로 농사를 짓는 사과 농가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충주 사과의 명성을 대내외에 홍보함과 동시에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과발전회 임원과 농업기술센터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농가별 과원 관리상태, 과실품위, 병해충 발생 및 방제 등의 4개 부문 13개 항목의 까다로운 현장 방문 심사를 실시한 후 최종 명인을 선발했다.

221027사과명인(전상훈 농가).jpg

사과 최고 명인에 선정된 농가는 동량면 전상훈 씨(남, 54세), 가주동 권태정 씨(남, 46세), 호암동 장병국 씨(남, 71세), 중앙탑면 김두성 씨(남, 50세) 등 총 4명이다.

선정된 명품사과 농업인 4인의 사과는 공통적으로 나무의 세력이 균일하며 꽃눈 형성률이 좋았고, 착과된 사과의 품질이 균일하며 빨간색으로 선명하게 착색이 이루어져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과수 기반을 확보하고 대내외 홍보를 통해 충주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화 기자 roql@hanmail.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환경방송MCN & xn--289am60a96d83y.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조직도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