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in 소통’코너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신설되다

기사입력 2024.04.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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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방송MCN 박종환 기자]=지난 21년 10월 개관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시민이 스스로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을 체득하고자 건립되어 현재 8개 체험존, 22개 체험실, 그리고 48개 체험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관 이후 현재까지 약 20만여명의 체험객이 다녀가며 시민들의 안전감수성을 높이는 길라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스튜디오 in 소통’ 코너를 새롭게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 교육 축소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체험 장비를 활용하여 이 코너가 신설되었다.

◈스튜디오 in 소통 코너에서는 크로마키 배경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별 체험코너로는

1. 아나운서로서 화재 뉴스를 경험하거나,

2. 안전강사가 되어 소방교육을 실시하고

3. 불이 나면 대피하는 방법을 율동 체험을 통해 경험하거나,

4. 나만의 안전영상을 제작하는 안전퀴즈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이렇게 제작된 영상은 개인이 소장할 수 있도록 메신저를 통해 전달된다.

뿐만 아니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미디어트렌드에 맞춰 sns 및 유튜브를 활용한 체험컨텐츠를 확보하고, 체험객들에게 크리에이터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오픈 창작 공간을 제공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원신 인천국민안전체험관장은 “미디어트렌드 시대에 맞추어 시민들과 소통하는 활력있는 체험 콘텐츠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 문화 공간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환 기자 park63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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