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청소년센터, ‘2021년 환. 용. 해 E-큐레이터’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에 선정

기사입력 2021.08.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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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실천하는 지역 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프로젝트 공모 선정

◈“2021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환(경을 위한 일회용)용(기 줄이기)해(보자) E(Eco&onlinE)-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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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프로그램 ‘2021년 환. 용. 해 E-큐레이터’가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환. 용. 해 E-큐레이터는 여성가족부가 진행 중인 공모사업으로 5월 15일부터 시작돼 총 20회기로 진행되는 청소년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양질의 활동을 취합·선별·조합해 가치를 재창출하는 큐레이터의 역할을 환경과 접목한다. 환경 활동의 직업적 이해 및 지역 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목표로 한 청소년들의 지역 참여 활동으로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환경 교육 및 환경을 지키는 CM송을 제작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일회용기를 줄이는 캠페인 활동 및 일회용기를 재사용한 업사이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정숙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관장은 “청소년들이 주도하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E-큐레이터 활동은 지역 내 상가 및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의식을 전파해 일회용기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환(경을 위한 일회용) 용(기 줄이기) 해(보자) E(Eco&onlinE)-큐레이터는 코로나19로 현재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업사이클 영상 제작을 통해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활동 또한 상황에 따라 청소년들이 모여서 또는 비대면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내 일회용기를 줄이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데 큰 영향력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개요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에서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

[김경희 기자 gha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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