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우주여행 빛나는 피아노 '빛나는 클래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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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방송MCN 김경희 기자]=지난 9월 7일 한국소리터에서 메타버스 우주여행 빛나는 피아노 빛나는 클래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아트엔컬쳐 코퍼레이션 단독 기획으로 2022년 9월 7일 한국소리터 지영희 홀에서 펼쳐지는 “메타버스 우주여행 - 빛나는 피아노/ 빛나는 클래식”은 메타버스 증강현실, 피아노 맵핑기술을 더해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크로스 오버한 융복합 콘서트로 국내 최초로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세계 최초로 시민권을 얻어 화제를 모은 인공지능(AI)로봇 '소피아'가 함께 사회를 봤고 관객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연출 및 진행은 행사계 황금손, 아트엔컬쳐 대표 장인보가 맡았으며, 증강현실 맵핑기술의 권위자, 리얼라이즈 미디어 인터렉티브 대표 한기열이 피아노 멥핑을 연출하며, 음악감독으로는 스칼라 오페라 지휘자 임병욱, 비숀컬쳐 대표 김지만이 참여했다.
출연자로 1부 빛나는 피아노에는 선천적인 시각장애인으로 서울대에 합격한 천재 피아니스트 유지민양과, 피아니스트 이광훈, 서다니엘,그리고 2부 빛나는 클래식에서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조세은, 팝페라가수 임덕수, 소프라노 라라와 스트링 쳄버, 펠리치타 콰이어의 협연을 했다.이날 나래이션은 언어유희의 시인 권희수가 맡았다.
총연출로 진행한 장인보감독은 아직 메타버스를 경험하지 못한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즐길수 있는 좋은 공연을 준비를 하게 되었다. 다양한 문화예술의 융합과 피아노 맵핑을 통해 조금이나마 메타버스를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관객들이 가상공간에 들어가 내가 아바타가 된 듯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메타버스와 AI로봇과 오케스트라 및 종합에술의 협연은 앞으로의 미래와 현실의 융복합적인 공연의 비젼을 보여 주었고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그 진보보를 이루어 낼 것으로 보아 늘 열심히 무대를 최고의 협연으로 이글어 내고자 하는 장인보 감독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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