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천서부소방서, 퇴근 중이던 소방관 차량화재 신속 초기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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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방송MCN 박종환 기자]=인천서부소방서(서장 송태철)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 13분경, 시흥에서 인천 가는 방향에서 1t 화물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퇴근 중이던 남기주 소방사는 반대차선에서 화재를 목격하였고, 경찰에게 소방관 신분을 밝히고, 주도적으로 초기 화재 대응에 나섰다.
평소 가지고 다니던 분말소화기와 방화복을 준비하여, 현장에 접근!
인천삼산경찰서 경위 이명준, 순경 윤경찬과 함께 안전지역을 확보하고 화재가 난 차량 안에 구조자가 있는지 확인한 뒤 초기 화재진압에 나섰고, 이후 인천남동소방서와 경기부천소방서가 현장 도착하여 함께 화재진압을 도왔다.
불은 빠른 초기 대처와 소방장비 20대, 소방인원 60명으로 화재발생 23분만인 10시 36분에 큰 피해 없이 화재가 진화되었다.
◈화재 발생 개요
- 신 고 : 2022-10-13 10:13, (완진) 10:36
- 장 소 : 시흥에서 인천 가는 방향 고속도로에서 (송내ic 직전)
◈관할 소방서 : 경기부천소방서
- 소방력 : 소방장비 20대, 소방인원 60명
- 경 찰 : 인천삼산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위 이명준, 순경 윤경찬
◈인천남동소방서(12대/36명) 경기부천소방서(8대/24명)
- 1톤 차량 차량에 불났다 신고 접수
◈초기 대응 상황
퇴근길 중 고속도로 반대방향 화재 목격, 경찰차가 마침 정차하여 경찰에게 소방관 신분을 밝힌 뒤, 평소 차량에 비치한 소화기(3.2kg, ABC분말소화기)와 방화복을 준비 소방직원이 초기화재진압을 주도적으로 진행 함.
▲ 안전지역 확보(인천 삼산경찰서 경위 이명준)
▲ 주변 시민에 차량내 구조자 여부 확인
▲ 화재진압 소화기로 경찰과(순경 윤경찬) 함께 주도적으로 초기화재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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