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독자기고] 4분의 기적, 인천국민안전체험관과 함께 만들어요. 환경이란 무엇인가? 인천 남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성명 발표 끝까지 포기할 수 없습니다 [독자기고] 부주의 화재, 작은 관심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독지기고] 미확인 우편물 관련 출동, 소방력 공백이 우려된다.
실시간 오피니언기사 [논평] 범 보수 인천시교육감 후보 단일화 8년 만에 성사!2022/05/18 인천시교육감 선거 8년 만에 범 보수 단일화가 마침내 성사됐다. 보수 진영의 허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후보직 사퇴의 통 큰 결단을 내림에 따라 범 보수 교육감 당선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허 후보는 지난 17일 “진보 단일화와 보수 분열로는 전교조 교육의 폐해를 극복하기 힘들다”고 사퇴 이유를 밝혔으며 최계운 후보는 이에 대해 “인천시민의 준엄한 명령인 보수 단일화가 이뤄진 만큼 온 힘을 다해 인천교육을 정상화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두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한 것은 첫째 전교조 출신 진보 교육감들의 편향된 교육정책으로 완전히 붕괴되다시피 한 학교 현실에 대한 학부모를 포함한 국민들의 불안과 불만이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민들은 교육이 미래의 인재 양성 목표를 잃어버린 채 특정 교육집단의 ... [논평] 위장 ‘평화경제쇼’는 이제 그만 ... 지금은 안보경제다!2022/05/01 수도권 정치판에 때 아닌 ‘(위장) 평화경제쇼’가 벌이지고 있다.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 등이 ‘평화경제’를 선거판에서 이슈화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같은 당 김동연 경기지사, 이광재 강원도지사 등 수도권 예비후보들과 함께 ‘평화·경제·균형발전을 위한 평화지역 광역단체장 후보 공동선언식’을 개최하고 평화경제 공약들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인천국제공항~강화~강원도 고성을 잇는 ‘동서평화고속도로’의 조기 완성을 위한 상호 지원 강화, ‘평화지역’ 생태계 보호 및 친환경적 발전을 위한 공동 연대 추진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 공약들은 이재명 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지난 1월 발표한 ‘남북경제 협력을 위한 평화경제특별구역 지정’ 공약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누군가 ... [논평] 인천시의회의 ‘소래물류창고 부지 공원지정 보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2022/03/30 인천시의회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인근 물류창고 예정지의 도시공원 지정 계획을 보류하였다. 후대에 물려줄 귀중한 자연유산을 가꾸고 보전할 방안을 마련해야 할 시간에, ‘재산권 침해’ 운운하며 토지주·사업주의 이해관계만을 대변하고 있는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수도권 유일의 습지로 생태의 보고이자, 시민의 쉼터이다. 작년 초, 이곳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물류창고가 계획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지역 주민들은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혀왔다. 각종 캠페인은 물론이고, ‘소래습지생태공원 국가도시공원 지정’과 ‘초대형 물류창고 반대’ 서명에 18,912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인천시에 수차례 주민들의 뜻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인천시는 ... [독자칼럼] 현대판 고려장 부활하다.2022/03/25 [(사)전국장례지도사협회 이상재회장]=죽음을 기다리는 대한민국의 오미크론 감염병 환자들의 절규가 아수라 지옥보다 더욱 지독한 두려움으로 기억되고 매일 늘어나는 사망자를 접하면서 현대판 고려장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대판 고려장이란 “늙은 부모를 산속의 구덩이에 버려두었다가 죽은 뒤에 장례를 지냈다"라는 풍습으로 오늘날에도 늙고 쇠약한 부모를 낯선 곳에 유기하는 행위를 지칭하는 용어로 요양원/실버타운/요양병원/ 등에 모시는 행위를 빗대어 쓰이기도 한다. 국내 코로나 감염병 첫 사망자는 지난 20년 2월에 발생하여 현재까지 13,902명이 사망했다. 무서운 속도로 사망자가 증가하면서 장례 대란으로 이어진 작금의 상황을 과연 어떻게 표현해야 맞을지 지나온 경험치의 일들을 돌이켜 보면... [독자칼럼] 강원도 고성군의회 김일용 의원, 지역의 교육문제 혁신으로 타파한다.2022/01/24 [환경방송MCN]=부모라면 누구나 먹고 사는 것보다 우선은 자녀의 교육이다. 특히 낙후된 지역은 교육문제를 가장 불행한 요소로 느낀다. 그렇다면 지방에 속한 지역민들은 과연 공교육에서 이런 차별을 느낄까? 오늘날 대한민국의 공교육은 보편적 측면에서 어느 정도 평균을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은 공교육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사교육 차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교육은 도시와 지방의 간극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실례로 대치동 학원가 주변에서 주말과 방학 동안 개별 학습과 입시 지도를 받기 위해 숙소를 임대하는 것은 ‘하늘에 별 따기’라고 한다. 이는 지방의 부모들에게는 엄청난 교육비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이고, 이마저도 힘든 여건을 가진 부모에게는... 처음 1 2 3 4 5 6 7 맨끝